LJ - Simple Life LJ - Simple Life

호텔 근처에 다행히 가까운곳에 맛집이 있어 방문했다 ​ 장독대에서 포스가 느껴진다 ​ ​ ​ 직접 모든 장을 담근다고 하셨고 실제로 된장이 시중에 파는 거와 비교했을때 색이 굉장히 진했다. 맛도 깔끔하고 건강한맛! ​ ​ ​ 다만, 시판 된장에 익숙해져버린 나는 진정한 홈메이드 된장에 살짝 어색한 느낌도 들었다. 판매도 하고계셔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함 ​ ​ ​ ​ ​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파불고기 맛집 ​ ​ ​ ​ ​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신다 아이꺼는 미리 따로 잘라주시고 맵지않은 부분으로 미리 손질을해주시는 세심한 배려. ​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 ​ ​ 튼튼이 먹으라고 잘라주신 고기와 국물을 아기가 바로 내게 엎어버려서 나는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진짜 뜨거워 죽는줄 ㅠㅠ ..

​ 튼튼이의 생에 차로 가장 멀리온곳 ​ 220 키로가 넘던.... 강릉의 메이플 비치 ㅋㅋㅋㅋㅋ ​ 후... 오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멀어서.... 2박 예약하기 잘했다..잘했다 하며 운전해온곳 1박이었으면, 다음날 가는게 무서울뻔 ​ 조그마한 로비 ​ ​ ​ 다행히, 튼튼이의 낮잠시간에 출발에 한번도 안서고..... ! 4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렸습니다 ​ 하...... ㅋㅋㅋㅋㅋㅋ ​ 정말 좋았는데 너무나 먼곳 아마 남편도 자고 내가 홀로 4시간 달려서그런지 멀다...멀어 혼자 궁시렁대며 왔다 ​ ​ ​ ​ 하시동리 라는 강릉의 조그마한 마을에 위치한 고요한 숙소 ​ 우리는 디럭스 자쿠지룸을 예약했다 ​ ​ 들어가자마자 바라본 풍경 ​ ​ 우와 너무멋지다 ​ ​ ​ ​ ​ 자쿠지룸 답게, ..

​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공기를 그냥 지나칠수 없어 나온 산책 😍 (아빠는 늦잠중) ​ 어제 저녁엔 사람이 있어 금방나왔는데 이른아침에 가니 사람이 없는 사운드룸 🎧 ​ 튼튼이는 천장에 달린 풀 들이 신기한지 연신 두리번 두리번 🍃🍀 ​ 아침부터 튼튼이 기분이 좋다 그래 너의기분이 곧 나의 기분이지 🥰 엄마도 기분이 좋구나🤩😜 해피베이비 ​ ​ 잠에서 깬 아빠랑 바톤터치 이젠 당신차례입니다 - 카바나 수영장 카바나는 서울 대부분의 호텔이 유로인데 아직 정선은 착하게도 무료다 👏👏👏 ​ 대신 숙박당 1회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이때 즐기렴❤🧡 ​ 반얀트리 카바나는 80인가 그렇더라 - 무료일때 즐겨즐겨! ​ 점심에는 드디어 호텔밖 식당을 나가본다 정선 시장 방문 ​ 메밀 물국수와 (이미 먹고 사진을 못찍음)..

파크로쉬 야외 BBQ 주말과 우천시에는 BBQ 뷔페로 제공중이고 주중에는 셀프 BBQ 로 운영되고 있다 ​ 지난번에는 주말이었기에 뷔페 이번엔 주중이라 셀프 🍖 기본형 58.000 (인당) 프리미엄 63.000 이었나?! ​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니 116.000 부터 ​ 차이는 양갈비과 전복추가 고기와 야채 세팅 ​ 상추와 깻잎 고추 김치 세팅 남편아 잘할수 잇지? 예쁜 세팅 잘 부탁해요 쉐프 튼튼이 의자도 세팅완료 아빠는 열심히 고기굽기 날이 좋아서 더좋다 이베리코가 제일맛있...! 세팅만 봤을땐 모자를까 걱정도되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남겼다 (아까워 ㅜㅜ) 낮잠자던 튼튼이도 일어나 한자리 차지 낮잠에서 깬 튼튼이도 일어나 한자리 차지 ​ 식사를 하다가 원할때 밥과 찌개를 요청하면 가져다주신다 ​..

마룻바닥!! 튼튼이 씬나씬나 엄청 잘 기어다닌다 ​ 각종 장난감들로 엄마의 캐리어는 피난민 수준이었지 ...! 엄마아빠 늦은점심 먹으러 리조트내 식당 #로쉬카페 에 왔다 우선 아들먼저 냠냠 먹이기 ​ 화덕피자- 마르게리타 호텔 레스토랑 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을 받고있는 파크로쉬 ​ 맨처음 평창올림픽때는 가격이 서울 파크하얏트 수준으로 책정되어서 몇번의 미팅과 가격조정에 대해 이야기 나눈 기억이.... 그때 파크로쉬 F&B 지배인분께서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오셔서 그랬나보다 ​ 정선물가와는 동떨어진 가격세팅 이었는데 어쨋든 지금은 상당히 가격이 착하다 ​ 마르게리타 피자- 17.000 으로 기억 아이들을위한 공간 - 캘리그라피도 쓸수있다 내가사랑하는 파크로쉬의 사우나 (목욕탕) 을 가려고 했는데 13세 미만 ..

​ 아기와 함께 하는 첫 #여름휴가 멀리 갈수도 없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강원도 도전! 튼튼이의 첫 강원방문기 ​ 차로서는 튼튼이 최장거리..! 3시간을 달려왔다 ​ 우리가 2018년부터 사랑하고 애정을 듬뿍 주고있는 #파크로쉬 그동안 #숙암킹 에서만 묵었는데 이번엔 튼튼이도 있으니 #숙암스위트 로 예약해서 다녀오기로 한다 ​ 남해 힐튼만큼 넓은 거실 ! (지금은 남해 아난티로 이름바뀜) ​ 우와 게다가 카페트가 아니라 마루바닥이라서 튼튼이가 기어다니기 딱!! 남편이 혹시나 급하게 일할때 유용할 엄청 넓은 책상 ​ 튼튼이도 깔끔하게 정리된 베딩을 좋아한다 구스이불 좋아하는 너란남자 샤워실과 욕조가 같이 한쪽에 위치 가운데는 싱크 커피포트랑 녹차, 냉장고, 전자렌지가 있어서 이유식을 시작한 우리에..

엄마아빠가 우리가족이 사랑하는 #파크로쉬 에 2박을 예약해 두었길래, 마지막 날...조인하고싶어 급 결정해 따라갔다. 그것도 나만 아빠가 혹여나 진통이 올까봐 차끌고 오는건 절대안된다고...날리날리가 났고, 나는 가고싶고.... 하루전날 급하게 가고싶었고... 코레일 사이트를 보니... 맘편한 KTX 🚄 표는 일단 전체 매진.. 😱 일반석도 매진....!!! ​ 아무래도 강릉선 🚆 KTX 는 열차가 4칸 밖에없는 미니 KTX 라 그런지..표 예매가 쉽지 않은가보다 ​ 결국 못가나..싶었는데 자정넘어서 새벽 6시 40분 차에 여유좌석이 보임. ​ 결국 예매했다 해뜨기전부터 기차타러 가야한다 ㅋㅋㅋㅋㅋ ​ 고고! 아침버스에도 사람이 많은거보고 놀라고... 살짝 새벽공기를 마시며 버스타고 기차역가는게 무서웠지..

한적한 #정선 에 위치한 파크로쉬 현대산업개발에서 평창 올림픽때 지은 숙소. 가리왕산에 위치해 있고 알파인 경기장 숙소로 쓰인 그곳 숙소는 따로 업로드 하고, #사우나 만 포스팅 이때는 일반인에게 오픈하기 전 이라 나밖에 없었기에 사진을 촬영 ​ 한적한 사우나 창이 나있으나, 밖에서 당연히 안보인다 온탕, 열탕 그리고 냉탕 그리고 사우나 안쪽에 탕이 하나 더 있어서 씨마크 보다 탕이 더 많다 얼음 나오는 기계도 있고, 수건과, 물 도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어메니티는 하남 스타필드와 동일제품. 방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는 이솝인데 사우나는 아니다 최근에 다시 가보니 사우나가 이렇게 한가하지는 않지만 숙소 자체가 워낙 조용한곳에 위치하다보니 시간만 잘 맞춰 간다면 나홀로 사우나를 할 수 있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