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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없으면 빌리지 않았을 카바나 ​ ​ 사실 빌리지않아도 막 붐빈다는 느낌이 없었기에 ... 빌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튼튼이 햇빛가릴 용도와 낮잠 재울 용도로 빌렸다 ​ ​ ​ ​ 수건도 가져다 주시고, 물도 가져다 주시고 ​ ​ ​ ​ ​ 우리가 망설이지 않고 빌린이유는 여기서 옷도 갈아입을 예정. 아기를 재울예정 ( 결국 실패함) ​ 간식먹을예정 ​ ​ ​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착한 가격! ​ ​ ​ ​ 이렇게 커튼을 치면 프라이빗 하다 ​ ​ 우리 수영복, 튼튼이 수영복.. 다 여기서 갈아입힘 ​ ​ ​ ​ ​ ​ 아기와 함께 다니니 짐이 많은데, 여기에 그냥 막 널부러 트리고 ​ 아직은 한여름이 아니여서,물에서 나오면 추웠는데 천장에 히터기가 !!!! 히터기가 있었다 ​ ​ 물에있을땐 더운데, ..

지난번에도 매우좋아한 키즈클럽 ​ ​ 이번에도 역시나 눈이 띄용! ​ ​ ​ ​ ​ 자동차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의 천국 ​ ​ ' ​ 그렇게 부루더 트럭이 많은데도... 여기와서 또 홀릭 ​ ​ ​ ​ ​ 뷔페앞에 있는 뽀로로 인형 ​ 제주 뽀로로 파크랑 무슨 콜라보를 하고있었다 ​ ​ ​ ​ 집에 뽀로로랑 크롱은 있는데 포비인형이 집에 없다고 가져간다는거... 말리느라 진짜 힘들었다 ​ ​ ​ ​ ​ 조식먹고 나오니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 ​ ​ ​ 소화시킬겸, 산책했다 ​ ​ ​ ​ 롯데나, 신라에 비해 크지않지만 우리가 돌아다니기엔 충분했던 산책로 ​ ​ ​ ​ ​ 이날, 웨딩이 있어서 결혼식 구경도 했따 ​ ​ ​ ​ ​ 웨딩사진 찍고, 간 곳에서 우리도 한컷 ​ ​ ​ ​ ​ 남편이 라운지에서..

비 제주풀 패키지로 이용한 그랜드 조선 ( 조식포함 패키지) ​ ​ 지난번, 체크인 과정은 불만족 스러웠지만, 그외 나머지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그랜드조선 제주 ​ ​ ​ ​ 우선 기본룸 사이즈가 넓은 편이다 ​ 기본룸 보다 하나 더 윗단계도 살펴보았으나, 금액대가 꽤 높아서 그냥 기본룸 다시 예약 ​ ​ ​ ​ 대신 풀사이드로 예약했다 ​ 지난번왔을때는 주차장 뷰여서, 밤늦게까지 차 넣고 빼는 소음 라이트... 여러가지가 생각이나서 이번엔 풀사이드로 했는데 ​ 결과는 대만족!!! ​ ​ 와... 뷰차이가 이리 크다니! ​ ​ ​ ​ ​ 몇만원으로 고민하는분이 있다면, 두번추천 하고싶을정도로 대만족 ​ ​ 단순히 풀 사이드냐, 주차장 뷰냐... 차이가 아니라 남향/북향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웨이팅이 항상 긴 고집돌우럭 ​ 가서먹으면 키즈프렌들리 식당답게 이것저것 아기먹을거며, 공룡식판에 예쁘게 담아주시겠지만.... ​ 집이나, 호텔방에서 먹는것도 편할것 같아서 포장해오기로 결정 ​ ​ ​ 포장메뉴는 홀 메뉴랑은 다르다 ​ 그냥 중/대 사이즈. 사이즈만 선택가능하고 메뉴는 한가지 ​ ​ 우럭조림 ​ ​ 우리는 중 사이즈를 시켰고, ​ 전화주문후 15분뒤 찾으러 갔다 ​ ​ ​ ​ 옥돔구이, 차조 밥 ​ ​ 차린거에 비해 가격은 5만원대로 기억을 하는데.... 막 다양하거나 그렇진않다 ​ 그냥 우럭과, 옥돔구이가 메인 ​ ​ 우럭찜은 매워서 아기가 같이 먹기엔 어렵고 무와 두부가 완전 꿀맛 ​ 우럭도 살이 상당히 실했다 씹는맛이 느껴질 정도로 살이통통 ​ ​ 옥돔구이는 다 아는 생선구이맛! ​..

제주행을 예약했다가, 튼튼이의 어린이집 적응문제로 취소했다가,,.. ​ ​ 호텔도..그리고 남편의 비행기도 모조리 싹 취소하고 2틀인가 지났나..? ​ 튼튼이 어린이집 담임선생님 확진 ㅠㅠ ​ ​ 다시 또 급하게취소한 표를 더 비싸게 사고..!! 똑같은 표를 더 비싸게 사니 완전억울..!!! ​ ​ ​ 아무리 여러번 와본 제주 이지만.... 이번엔 나랑 튼튼이 단 둘이서만 비행기를 타야한다 ​ ​ 너무무섭........😭😭 우리둘이서...... 해야한다고?! ​ ​ 게다가 지난번엔 비행기에서 컴플레인을 받았기에 더더욱 긴장된다 ​ ​ ​ ​ ​ 남편이 바빠 , 집에서 아이엠 택시를 불러서 편하게 이동했고 택시에서도...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았으며 ㅎㅎ ​ ​ ​ 이제는 제법 알아들을 나이이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