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신의한모

튼튼이의 고모가 다녀오고 추천해준 신의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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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두부요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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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있었고, 주차도 쉬웠고, 튼튼이랑 같이 나누어 먹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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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3~4인 세트로 주문

여러가지를 맛볼수있어서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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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과, 두부, 김치 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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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에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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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와서 더 잘 어울렸던 소고기 두부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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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을 추가했는데, 추가하기잘했다

쫄깃 탱글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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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물까지 싹싹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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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에 찍어먹으라고 준 소스는 다 시판소스인듯. 코스트코에서 파는 참깨소스랑 맛이 완~~전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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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두부요리집이니 소스까지 만들긴어렵겠지만

저 소스를 오래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ㅋㅋㅋ 먹자마자 알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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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두부새우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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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마요 소스랑 잘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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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다음으로 맛났던 아게다시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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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아게다시도후를 이태원에 잘하는집이 있는데, 이집도 상당히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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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넉넉히 뿌려먹으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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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씨이지만, 통창에서 바라보는 뷰가 멋지다

날이 좋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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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고, 맛있다고 느끼는데에는 날씨가 한몫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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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가 잘어울렸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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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종업원의 친절도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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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가서 4인세트에, 키즈메뉴도 시키고, 심지어 디저트 까지 시켰는데....디저트 시킬땐 넘 불친절한 종업원이 있어 어이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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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 귀찮다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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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지도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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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튼튼이가 남긴걸 포장해서, 너무 배가불러 주변을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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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와 어른을 위한 미술하는공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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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빼꼼, 내다보니 제법 흥미로워보였는데

다음에 튼튼이가 조금더 크면 이런체험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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