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애기 안고있기 😭

우리애는 핵 인싸 베이비라고 애미는 섯불리 착각했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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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반을 지나 9개월로 향하는 요즘

낯가림이 절정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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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애기 만나도 같이 놀지도않고

오히려 가만히 있는아이까지 울리고..!! (튼튼이가 울면 따라운다)

휴 민폐를 😭😭

 

내려만 놓으면 날리가 나고

내내 응애 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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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 내내 장맛 비가 와서 공기질도 깨긋해서 에어컨 바람이 싫어 창문을 좌악 열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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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는 낮잠시간에 맞춰 잠을 자고있었는데 맛바람 치는거에 방문이 쾅 닫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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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잘 자다가 깨서 그런지 내내 땡강땡깡

내려놓으면 울고... 한번깬 낮잠은 두번 다시 잠들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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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시간을 함께 씨름.....😭🤮 같이울자.......

 

 

 

엄마 팔 나가는줄알았다

완전 감기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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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처음으로 일찍와달라고 전화하고 📞

남편이 오자마자 나는 애 맡기고 그대로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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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남편과 바톤터치 하고 

9시에 같이 부부가 둘이 정형외과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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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엄마 아빠 둘다 죽겠다

결국 시어머니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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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좀봐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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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방방 뛰고 가만히 있지를않는다 정말

7시간 9키로에 육박하는 아기안고 기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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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에서 설사깨도 다시 얌전히 자는 법을 배워보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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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땡깡에 엄마아빠 둘다 나가 쓰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