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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크리스마스 빌리지튼튼이의 2살 2023. 9. 18. 12:52반응형
튼튼이에게 크리스마스 느낌을 좀 보여주고 싶어 다녀온
11월 말 부터 안그래도 문자로 오픈하니까
놀러오라고 문자는 열심히 왔는데
오랜만의 외출에 기대반! 설렘반!
으응..??
이게 끝?
생각보다 소박한데..?
으음....
그렇구나
뭐... 크리스마스 빌리지 ... 라는 거창한 이름은 필요없을듯한데
그냥 데코..정도? ㅋㅋㅋ
어쩐지..그래서 사람이 별로없구나
그랬구나..
그래도 트리앞에서 찰칵
여기온 엄마아빠 들은 대부분 살짝 실망을 한것같지만
미취학 아동들은 좋아하는듯 햇다
그이상 가면 시시하고...
기차도 운행을 하는데
정말.. 크리스마스 빌리지마을 만 돌아서
10초?? 면 운행 끝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서 가는게 훨 빠를듯
그냥 사진용...포토존 용 기차로 생각하면 쉽다
장난감 병정 앞에서 신난 튼튼이
잔디 바닥이 너무 울어서 ... 사진이 안예쁘게 나온다
날은 추웠지만 그래도 공기는 깨긋하고 맑았던 이날
홍보한 거에 비해서는 많이 약소하고
실내 데코는 더더욱 약소하다
반얀트리호텔 자체가 실내에 돌아다닐 공간이 많이 없어서
외부 주변으로 산책하는게 메리트인데
넘넘 추워요...☃️🌨❄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제외한 다른공간은
다 막아두어서 오히려 산책하기도 어렵기도 하다
기대만큼은 아니여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 시국에 이정도 느낌내고, 나들이 잘 한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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