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크리스마스 빌리지

튼튼이에게 크리스마스 느낌을 좀 보여주고 싶어 다녀온

#크리스마스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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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부터 안그래도 문자로 오픈하니까

놀러오라고 문자는 열심히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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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출에 기대반! 설렘반!

두그두그

여름엔 #오아시스 ! 겨울엔 스케이트장! 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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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스케이트 장은 안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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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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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소박한데..?

으음....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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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크리스마스 빌리지 ... 라는 거창한 이름은 필요없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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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데코..정도? ㅋㅋㅋ

어쩐지..그래서 사람이 별로없구나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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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트리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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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온 엄마아빠 들은 대부분 살짝 실망을 한것같지만

미취학 아동들은 좋아하는듯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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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상 가면 시시하고...

기차도 운행을 하는데

정말.. 크리스마스 빌리지마을 만 돌아서

10초?? 면 운행 끝 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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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가는게 훨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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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용...포토존 용 기차로 생각하면 쉽다

장난감 병정 앞에서 신난 튼튼이

잔디 바닥이 너무 울어서 ... 사진이 안예쁘게 나온다

날은 추웠지만 그래도 공기는 깨긋하고 맑았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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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한 거에 비해서는 많이 약소하고

실내 데코는 더더욱 약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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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호텔 자체가 실내에 돌아다닐 공간이 많이 없어서

외부 주변으로 산책하는게 메리트인데

넘넘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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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제외한 다른공간은

다 막아두어서 오히려 산책하기도 어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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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은 아니여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 시국에 이정도 느낌내고, 나들이 잘 한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