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송스

수업 듣기전 최소 30분은 여기서 몸을풀어야

수업참여도가 좋은 허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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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항상 멍- 한 상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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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아 친구들이랑 놀면서 긴장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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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세상 사랑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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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무릎에.기어가더니

툴석 앉는다

오늘의 수업은 튀밥놀이

노는거 반 먹는거반

튼튼이는 선생님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머지

무릎에 앉고 말았다...

엄마 미쳐

아기들이 쪼로록 앉아 집중하면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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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도 보여준적없던

찐행복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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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행복해요

두부놀이로 촉감

두부에 찾을거를 숨겨두셔서 더 좋아했다

선생님과 함께할때 더 행복해요

이 한시간을위해 엄마는 하루종일 너의 컨디션에 맞춰야하지만

너가 좋아하니까..

두부에서 숨은거 찾았어요!

나 빨리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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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정말 아기를 춤추게한다

이날은 촉감놀이 덕에 온몸이 초토화

ㅋㅋㅋㅋ

여벌옷이 없어서 그냥 내복과 기저귀채로 활보한다

몸은 걷고 싶은데

아직 걸을수가 없어서 본인이 슬퍼하고 답답해하는 튼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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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아직 15개월까지 조금시간 남았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