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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에 본 정밀초음파 & 1차 기형아검사
입체초음파를 본건 이날이 처음이라서 그저 신기방기
아가야 안녕
아직은 사람형태가 살짝 아니구나...외계인 같기도하고 (엄마는 냉정)
배에 잘 붙어있고 탯줄로도 연결되어 있으니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복잡 미묘한 감정 ㅠㅠ
심장도 쿵쾅쿵쾅 엄청 쎄게 잘 들리고
뇌도 이렇게 나비모양 처럼 예쁘게 나있다고 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
초음파 보는대도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
꼬물꼬물 쉴틈이없다 ㅎㅎ
누가이리 활발한거니
집에와선 할머니가 해주신
전복을 5미나 때려넣은 백숙 😆
튼튼이 덕분에 엄마가 호사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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