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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의 200일
    튼튼이의 첫 1년 2022. 9. 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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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서울대병원을 잠시 들렸다가 (코로나검사소가 있어서 산책하진 않았다..혹시나)

    코로나선별검사소가 야외에 있었는데 거기에 3~4살쯤 보이는 아이까지 줄서서 검사받는걸보고 맘이 아팠다

    기저귀를 가려고 어린이 병원에 잠시 들렸는데

    모든아이들 아프지않고 크기를..

    200일 기념맞이로 한동안 가지못했던 교회의 현장예배에 참석 ⛪

    반겨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보통 낯선사람 좋아하는 튼튼이는 이날 신이났다

    예뻐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오랜만에 만난 형아와 누나들까지

     

     

    누나가 튼튼이를 예뻐했어요

     

    동생안녕~?

     

    아직 남에게 별 흥미없는 튼튼이 ㅠㅠ

     

    우리 튼튼이에게 물려주신분들에게 레고 장난감도 사서, 아끼는 장난감을 동생에게 물려줘서 고맙다고

    정말 멋진형아라고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튼튼이가 각종 물려받은거 정말 잘쓰고있어요💛🧡

    교회 광고시간에 튼튼이 200일 이라는 말씀도 해주시면서

    고생했다고 내게 말씀도해주시고, 튼튼이를 축복해주셨다

    교회분들 덕분에, 목사님 덕분에 200일 무사히 보낼수있었어요

    튼튼이는 본인의 200일을 축하하고싶었는지

    8시부터 목욕을했는데 2시간동안 졸린데 잠을 자지않았다

    엄마 미치는줄 🤨

    결국 밤 11시에 사랑이와 도경이를 데리고 워커힐로 드라이브를간다 후 🚗🚗

    보통 가는길에 잘법도 한데 워커힐에 도착해서도 안잔다

    와..왠일일까..

    주차장타워 뒷편으로 골프장.산책로..애스톤하우스 까지 드라이브를했다

    결국 돌아오는길에 겨우겨우 잠들었다

    밤잠 9시간으로 너무너무 짧게자서 엄마 200일날 힘들었어 튼튼아 😅

    100일은 엄청 천천히 오더니, 200일은 빨리온것같다

    아무래도 신생아때부터 100일은 힘든데

    100일부터 200일까지는 조금 수월해서 그러지않을까싶다

    엄마가 별다른 세레머니는 없었지만, 많이 많이 축하한단다 👏🎈

     

     

     

    태호오빠가 선물한 튼튼이의 운동화

     

     

     

    꺄 귀여워 언제신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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