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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옹알이 시작튼튼이의 첫 1년 2022. 9. 22. 01:23반응형
그동안 음..머
엄....머
라고 옹알이를 해왔지만 205일 기기를 시작으로 207일 분명한 엄마! 를 하다 👏🥰
앞으로 수없이 나를 찾고 부를 그 단어 이겠지만
뭐든 처음은 감격스럽듯 나역시 내 아이에게서 들은 첫 엄마의 소리는 감격 그 자체
그래...내가 너의 엄마야 😭
반가워 아들아👋👋
나의 격한 리액션 때문인지 엄마' 한마디에 다들 박수치고 날리나서 그런지
재미들린듯 엄마..엄마 하면서 기기 시작
기다보니까 아무래도 아기와🧸 강아지를 🐕더 조심하게된다
자꾸 사랑이한테 기어서 꼬리도 잡고, 사랑이가 싫어하는 발도잡고
손뻗어서 귀도잡고..그 털 촉감이 좋은가보다
기니까 엄마가 2배..3배로 정신이없어졌다
날이좋아서 #올림픽공원 방문
사랑이도 신나요
튼튼이야 뭐... 😅
아기낳기전에는 공원이던 뭐던 큰 관심없었는데
진짜...아기낳으니 이런곳 찾아오게된다
튼튼이가 잘 있어주었지만, 막판에 배고픔과 더위로 인해
짜증 대폭팔!! ㅋㅋㅋㅋ
더이상 유모차에도 앉지않겠다고 해서 안고 차에와서 급하게 수유 🍼
사랑이의 눈누난나 신나는발걸음
산책한번 했더니 엄마 아빠 뻗어서 (사랑이 까지도 뻗어서)
오후와 저녁은 끝 🌙
저질체력 엄마아빠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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