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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서울대병원을 잠시 들렸다가 (코로나검사소가 있어서 산책하진 않았다..혹시나)
코로나선별검사소가 야외에 있었는데 거기에 3~4살쯤 보이는 아이까지 줄서서 검사받는걸보고 맘이 아팠다
기저귀를 가려고 어린이 병원에 잠시 들렸는데
모든아이들 아프지않고 크기를..
200일 기념맞이로 한동안 가지못했던 교회의 현장예배에 참석 ⛪
반겨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보통 낯선사람 좋아하는 튼튼이는 이날 신이났다
예뻐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오랜만에 만난 형아와 누나들까지
우리 튼튼이에게 물려주신분들에게 레고 장난감도 사서, 아끼는 장난감을 동생에게 물려줘서 고맙다고
정말 멋진형아라고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튼튼이가 각종 물려받은거 정말 잘쓰고있어요💛🧡
교회 광고시간에 튼튼이 200일 이라는 말씀도 해주시면서
고생했다고 내게 말씀도해주시고, 튼튼이를 축복해주셨다
교회분들 덕분에, 목사님 덕분에 200일 무사히 보낼수있었어요
튼튼이는 본인의 200일을 축하하고싶었는지
8시부터 목욕을했는데 2시간동안 졸린데 잠을 자지않았다
엄마 미치는줄 🤨
결국 밤 11시에 사랑이와 도경이를 데리고 워커힐로 드라이브를간다 후 🚗🚗
보통 가는길에 잘법도 한데 워커힐에 도착해서도 안잔다
와..왠일일까..
주차장타워 뒷편으로 골프장.산책로..애스톤하우스 까지 드라이브를했다
결국 돌아오는길에 겨우겨우 잠들었다
밤잠 9시간으로 너무너무 짧게자서 엄마 200일날 힘들었어 튼튼아 😅
100일은 엄청 천천히 오더니, 200일은 빨리온것같다
아무래도 신생아때부터 100일은 힘든데
100일부터 200일까지는 조금 수월해서 그러지않을까싶다
엄마가 별다른 세레머니는 없었지만, 많이 많이 축하한단다 👏🎈
태호오빠가 선물한 튼튼이의 운동화
꺄 귀여워 언제신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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