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와 사랑이가 함께한 서울숲 튤립구경

봄꽃들이 예쁘게 필 시기인 요즘

조심스런 마음으로 튼튼이와 함께 꽃 구경을 다녀오고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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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않은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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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이 너무 괜찮았어서 거길 다녀올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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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출입금지 인게 생각나서 #서울숲 으로 발걸음을 향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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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일부만 개장했다-코로나로 인해

 

 

너무이쁜 튤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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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인지..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주차할 곳 찾는게 힘들었고

사람이 꽤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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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꼭 착용해야지 입장가능했다

 

사랑이랑 둘이오던곳을 튼튼이와 함께오니 기분이 감개무량🤩

날씨도 화창하고 🌞🌻... 알록달록 너무 이쁘다

 

 

 

 

 

 

튤립이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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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도, 색도 다양해서 튼튼이는 계속 눈을 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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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신기한가보다

책으로 색을 보여주다가.. 튼튼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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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초록색이야

이건 핑크색 튤립이네 🌷 너무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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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보여주니 나도 튼튼이도 사랑이도 신나한다

엄마는 급 체력저하가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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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도 내내 눈을 쉬지않고 두리번 하더니 기절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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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아이들 떠드는소리, 강아지 소리

다 백색소음처럼 느껴지나보다

 

 

 

 

사랑이도 튼튼이도 행복해요

 

 

사람없는 서울숲

 

 

사랑이가 평소 뛰놀던곳에 튼튼이가 이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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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한시간정도 구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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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맘마 먹으니 다시 또 낮잠

이런날은 엄마도 조금 힘들긴하지만 잘 자주니 수월하다 😃

하루가 금방가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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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 강아지도) 낮에 밖에서 데리고 놀고 체력을 좀 빼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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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자니 너무좋다

아들엄마들이 이래서 태권도학원 최고라고 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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