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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로운 주말- 튼튼이와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튼튼이의 첫 1년 2022. 9. 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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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오후

    튼튼이는 낮잠을 자고 🌜

    (요즘 낮잠패턴도 잘 잡혀서 엄마가 예측가능한 육아를 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운 튼트니)

    엄마아빠는 영화 하나 IPTV 로 보고

    차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마치,.. 아기가 없는 부부처럼 시간을 보내다가

    남편이 집에 있기 답답하다며 외출을 궁리한다

     

     

     

    드라이브 가자 튼튼아

     

     

     

     

     

    요즘따라 아주 해피해피한 튼튼이

    해맑다

    잘 웃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너를 웃게 하는게 엄마아빠의 목표란다

     

     

    집에서 멀지않은 어린이 대공원 도착 ​

     

     

     

     

    내 기억으로는 여기에 처음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놀랬다

    심지어 동물원까지

    (코로나로 인해 동물원 휴장중이다)

     

     

     

     

    산책할 공간도 넓고

    공영기관 처럼 보이는데 주차비도 싸고

    입장료도 없고

    넓어서 사람들이 꽤 있어도 나름 분산되는 효과까지 🤩😘

    어린이 대공원 기대안하고 왔는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에버랜드 안가도 여기서 충분히 놀법할것같다

    (에버랜드 멀어요..)

    가까워도 아기 데리고 가고

    산책하고

    주차하고 다시 집에오고 하면... 아무리 가까워도 엄마는 뻗는데

    멀지않은곳 한시간 정도 짧은 나들이 잘하고왔다 💕

     

     

    아들과 함께 낮잠을 자고 일어난 아빠는

    둘이같이 컨디션 최고조

     

     

     

    급 목마 태우고 날리났다

    왜 야밤에 이러는지는 모를..😮

    다행히 겁많은 튼튼이는 좋아했다

     

    이제 제법 혼자서앉기도 하는 튼튼이

    남편이 갑자기 아기가 너무 이쁘다며

    둘째 갖을까? 한다

    미쳤나보다...!! 

    농담이지?!

    튼튼이나 잘키우자.. 하며 뒤돌아 눕는데

    왜이리 등골이 서늘한지... ㅋㅋㅋ

    아기가 이쁜거와는 별개로

    말만들어도 무서운 둘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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