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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5일 아기- 모로반사는 계속되는중
    튼튼이의 첫 1년 2022. 7.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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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되면 자연스레 스와들업은 졸업할줄 알았는데

    여전히 파닥파닥 

    손과 발이 막 자유자제로 휘적휘적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 놀래서 깬다

     

     

    백일되면 스와들업하고는 안녕할줄 알았는데

    그래서 몇번 스와들업 없이도 재워봤는데 ...자꾸 얕은잠이 깨고 내가 옆에서 손으로 계속 가슴과 팔을 눌러줘야해서.... 그냥 스와들업 M 사이쥬 계속입히는걸로..

    점점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엄마얼굴도 알아본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안겨있어도 눈은 엄마를 계속 쳐다보며 따라간다거나

    살짝 보채기도 있다... 드디어 낯가림 전초전인건가

    낯가림 시작하면 누구에게도 못 맡기고 진정한 엄마 껌딱지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엉엉

    요즘은 낮잠은 5시간정도, (30분씩 여러번 잘때도... 한번에 2시간 잘때도 있고- 한번에 길게 자는걸 엄마는 선호한단다 튼튼아 )

    밤잠은 9시간에서 10시간정도 자구있는중

     

     

    아구졸려요...근데 엄마 거기있나요~?

     

     

    할머니랑 놀아도 눈은 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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