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어메니티
-
25개월아기와 파라스파라 - 팀버스위트, 우디플레이트 조식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9. 01:07
지난번 파라스파라를 방문하고, 한달도 안되 다시방문한 파라스파라 가을의 끝자락 지난번엔 1시쯤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주말이었는데도 바로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이번엔 주중이었는데도 일찍 체크인이 되지않았다 어째 서비스가 역행하는것 같다 체크인하려고 무려 30분이나 기다렸는데, 아기가 있다보니 30분이 적지않게 느껴졋다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객실정비가 되지않아 체크인이 늦어진다고 한다 지난번엔 히노키탕이 있는 프리미어팀버 스위트 였는데, 이번엔 그냥 팀버 스위트 룸. 그때는 몰랐지만, 히노키탕 때문에 프리미어팀버 스위트 인기가좋은가보다 한달사이에 예약이 치열해졌다 전체적인 면적은 당연히 프리미어스위트가 넓은데..
-
23개월 아기와 강릉여행- 메이플비치 근처 맛집, 안목해변, 강릉카페거리튼튼이의 여행기/정선 & 강릉 2023. 4. 4. 15:28
호텔 근처에 다행히 가까운곳에 맛집이 있어 방문했다 장독대에서 포스가 느껴진다 직접 모든 장을 담근다고 하셨고 실제로 된장이 시중에 파는 거와 비교했을때 색이 굉장히 진했다. 맛도 깔끔하고 건강한맛! 다만, 시판 된장에 익숙해져버린 나는 진정한 홈메이드 된장에 살짝 어색한 느낌도 들었다. 판매도 하고계셔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함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파불고기 맛집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신다 아이꺼는 미리 따로 잘라주시고 맵지않은 부분으로 미리 손질을해주시는 세심한 배려.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튼튼이 먹으라고 잘라주신 고기와 국물을 아기가 바로 내게 엎어버려서 나는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진짜 뜨거워 죽는줄 ㅠㅠ ..
-
23개월아기와 강릉여행- 메이플비치 디럭스 자쿠지룸튼튼이의 여행기/정선 & 강릉 2023. 4. 3. 15:26
튼튼이의 생에 차로 가장 멀리온곳 220 키로가 넘던.... 강릉의 메이플 비치 ㅋㅋㅋㅋㅋ 후... 오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멀어서.... 2박 예약하기 잘했다..잘했다 하며 운전해온곳 1박이었으면, 다음날 가는게 무서울뻔 조그마한 로비 다행히, 튼튼이의 낮잠시간에 출발에 한번도 안서고..... ! 4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렸습니다 하...... 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았는데 너무나 먼곳 아마 남편도 자고 내가 홀로 4시간 달려서그런지 멀다...멀어 혼자 궁시렁대며 왔다 하시동리 라는 강릉의 조그마한 마을에 위치한 고요한 숙소 우리는 디럭스 자쿠지룸을 예약했다 들어가자마자 바라본 풍경 우와 너무멋지다 자쿠지룸 답게, ..
-
그랜드조선 제주- 디럭스룸 (제일 기본룸), 랜딩 라이브러리 , 세탁실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1 2023. 3. 27. 15:14
한달살기 숙소에서 나온후,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워 호텔에 몇일 있고 싶었다 요즘 아기있는집에서 자주 가는걸로 보이는 그랜드 조선을 급하게 후다다다 예약 한달살기숙소에서 나올때도 아쉬웠는데, 바로 제주도를 떳으면 더더 아쉬웠을듯 한시간정도 달려 도착 발렛 직원분들께서 모든 짐을 내려서, 카트에 실어 방까지 안내해 주신다 여긴 지하주차장이 없고 지상주차만 가능 아담한 로비 - 초록초록 하다 우리가 도착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혹시 룸이 준비되었으면 체크인 가능하겠냐.. 물었는데 16만원을 지불하라고 해서 황당..... 아뇨... 몇만워이면 지불할 의향이 있는데 16만원이면 투머치 인것 같아서 그냥..있을게요 하니 그냥.. 체크인 해준다. 뭐지..? ..
-
19개월 아기와호캉스- 남편없이 아기와 엄마둘이서 그랜드하얏트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 조식튼튼이의 여행기 2023. 3. 22. 01:57
낡고, 올드한 호텔인데 좋은 위치와, 여름엔 야외수영장, 겨울엔 스케이트장 으로 연명하는곳 같은 느낌의 그랜드 하얏트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여기는 수영보다 몸매좋은 언니오빠들이 많아서 오롯이 수영! 을 즐기러온 나는... 살짝 쭈구리 모드 실내수영장은 풀이 뒤덮혀있어서 나름 동남아 분위기도 나고... 하지만 아기데리고 가기엔 꽤 깊고, 키즈풀이 없어서 적당하지 않은듯 하다 1.5 정도 되는 깊이고 물이 찬편 저 숲?? 뒤로 자쿠지가 있는데 튼튼이와 나는 수영장에 발 한번 담구고 저 자쿠지에서 내내 보냈다 너무나 반갑게도...여기도 엄마랑 아들 둘이서 온 팀이 있어서 갑자기 친해지고... 수영보다 수다 삼매경이됨 ㅋㅋㅋㅋ 튼튼이를 예뻐해주셧고, 보면서 추억에 젖으셨다.....
-
15개월 아기와 호캉스- 파크하얏트 서울튼튼이의 여행기/남프랑스 2018 2023. 3. 5. 12:25
삼성동에서 일했었기에, 그것도 파크하얏트 바로옆에서 일했기에 여기에 와서 식사는 해도... 투숙할일은 절대 없을것 같던 #파크하얏트서울 동기랑 나랑, 일에 쪄들어 있을때 카페에서 호텔을 바라보며... 호텔안이 너무나 잘보여 화들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우리 빼고 다들 재미나게 산다고 했었지.... 그런곳에 튼튼이를 데리고 오다니..! 그도 그런것이 여기 룸레잇이 다른 5성급 호텔에 비해 저렴하지않다 제일 기본방에 투숙 파크하얏트는 코엑스 AKA 영동대로 뷰가 하이라이트 인데 얼리체크인 & 레이트체크아웃을 개런티 해준 대신 코엑스 반대편 뷰 였다 여기까지도 괜찮았는데.... 아...하필 악명높은 삼각형 방 ㅠㅠ 블라인드 때문도 있겠지만 북..
-
7개월 아기와 호캉스 - 그랜드워커힐 서울 디럭스룸 (제일기본룸)튼튼이의 첫 1년 2022. 9. 30. 01:41
튼튼이가 100일쯤 되었을때 #콘래드 에서 첫 호캉스를 하고 인생 두번째 호캉스 하는날 안녕하세요 저 튼튼인데요, 체크인 할게요 집에서 멀지않은 거리라 자주가는곳이자 오히려 가까워서 숙박은 안했던.. 튼튼이가 항상 잠못이룰때마다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 왔던 #워커힐 젤 기본방인 #디럭스룸 와... 너무 클래식해서 ( 올드해서) 놀랬다 TV가 파브...라니 파브? ㅋㅋㅋㅋㅋ 삼성에서 예전에 쓰던 파브....?! 이건마치 삼성핸드폰 옛 이름 애니콜 보다 더한... 들어오자마자 잠깐 추억에 잠겼네 작은 방에 옹기종기 참 구조를 잘도 뽑아놨다 화장실이 작아 밖으로 나온 세면대 그옆엔 가습기와 #젖병소독기 - #레이퀸 이던데..구렸다 무슨 비지니스호텔 을 떠올리게 하는 샤워커텐있는 부스 요..
-
아기와 첫 호캉스- 콘래드 서울튼튼이의 첫 1년 2022. 7. 12. 01:19
#명절 을 양가가 지내지 않기에 #설날 에 뭘 할까... 하다가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급하게 #호캉스 결정! 어디를갈까... 하다가 신라호텔의 경우 바로옆 면세점으로 인해 중국인 많기에 패스, 롯데도 패스, 포시즌은 광화문에 위치해서 패스 반얀트리갈까.. 어딜가지 어딜가지 하다가 콘래드로 결정 튼튼이의 첫 호텔스테이 단 1박을 하더라도 아기와 함께하는 호캉스는 챙겨야할게 많다 우선 기저귀. 분유포트. 잠옷. 내복. 손수건. 천기저귀. 분유.젖병 까지..그리고 장난감. 헝겊책. 그리고 타이니러브 모빌...까지 1박이 보통 1박이 아닌느낌! 캐리어를 또 꺼낸다... 🧳 1박에 캐리어 라니...!! 일단 아가와 어디를간다... 하면 캐리어는 이제 필수가 된듯 우리옷은 넣지도않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