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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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여행기- 로컬사람들만 가는, 3대가 운영하는 50년전통 스테이크집 블라도스튼튼이의 여행기/멜버른 2018 2023. 1. 28. 01:24
여행중에 내 생일이 있었기에 특별한날 로컬사람들이 갈만한 스테이크 집을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방문 정말 숙소는 대만족인게, 또다시 무료트램을 이용해서 조금 멀지만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 맨처음엔 우버를 이용할까 했지만... 구글맵을 돌려보니 트램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을거리라 트램으로 이동결정 결론적으로는 정류장에서 내려서 도보 4분 거리라 후회는없다 흡사 가정집 같은 분위기 그냥 지나치기 쉬운간판 Vlado's 6시30분에 예약했는데 호주사람들에게는 이 시간이 이른시간인지 우리가 첫 손님이였다 50년의 전통을 나타내는 각종 간판.... 어워드.... 공간이 넓지는않지만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2015년에 50주년 이였으니....지금은 54주년이 된집 유명인사...겠지? 의 왔다가간 서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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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여행기- Day 3. Parliament House & St.Patrick's Catheral튼튼이의 여행기/멜버른 2018 2023. 1. 27. 01:22
도착 첫날, 그리고 두번째 날은 그레이트 오션로드로 빡샌 일정을 소화하다가 모처럼 여유있는 세번째날 집앞에 있는 트램을 타고 돌아다닌다. 무료라서 좋구나~ 우리가 내린곳은 세인트패트릭 대성당 역 교회구경, 성당구경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딱이다 멜버른에 성당이 많고도 많지만, 가능하면 우리의 동선에 있던곳은 거의 다 잠깐이라도 들려 구경하고 온듯하다 조용히 짧게라도 기도하고, 초를 붙일수 있게 둔 곳은 1불이라도 내고 초를켜고 우리가족을 위해 기도한다. 휴가를 주심에 감사한마음과 함께 성당을 나온후엔 바로 옆에 붙어있는 Parliament House 우리나라로 따지면 국회와 같은곳 마침 Free Tour 신청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5명 뿐이라 소규모로 프라이빗 투어가 가능했다 여기서 가방을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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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그레이트 오션로드튼튼이의 여행기/멜버른 2018 2023. 1. 18. 01:12
이거 때문에 렌트를 할까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가는길이 우선 매우 멀고... 거의 하루를 다 잡는 스케쥴이라서 피곤할까봐 그냥 #현지투어 이용 결론적으론 참 잘했다!!! #멜버른 현지투어 라고만 네이버에 쳐도 다양한 업체, 다양한 가격이 나오고 후기 또한 많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일정과 땡기는걸로 선택해서 가면 될듯 #그레이트오션로드 는 거의 모든 현지여행사가 1번으로 취급하고 있는 루트 가는데만 약 5시간 소요라서 약속 시간이 아침7시, 디올 매장 앞 이였는데 여기에 한인 여행사 버스들이 주르륵있다. 여기도 미팅 포인트 인듯 ㅎㅎㅎ 미팅 포인트 까지는 트램타고 이동 가는길이 멀다보니 약 2번 정도 스탑한다 그중에 첫번째 스탑은 그레이트오션로드 초입 날이 좋지않았고... 계속 비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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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Day 1튼튼이의 여행기/멜버른 2018 2023. 1. 17. 01:10
아침일찍 도착예정이라 걱정을 했었고, 도착하자마자 잘 찾아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던 도착 첫날 보통 오후나 밤에 도착하는일이 더 많은데 오전 6시부터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스카이버스를 타고 Southern Cross 역에 내리니 보이는 멜버른의 예쁜 아침풍경 그리고 야라강 아직 체크인이 안될걸 알기에 우리는 그냥 바로 맘편하게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야라강변 에서 시간을 떼우기로 다행인건 호주 사람들이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지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가 오픈이였다 폴바셋의 나라 호주에서 커피도 시켜보고, 그런데... 따듯한 라떼 인데 글라스에 담아준다 우리나라랑 다르다 ㅎㅎㅎ Chilli Bean 도 시키고, 살짝 매콤한게 멕시칸 같으면서도, 여튼 우리 입맛에 잘맞는다 내가시킨 Egg Sc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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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여행기- 계휙세우기 2튼튼이의 여행기/멜버른 2018 2023. 1. 15. 01:05
여행계휙은 주로 내가 세우기에, 나의 주특기이자 회사에서도 밥먹듣이 하는 엑셀을 키고 플랜을 넣었다, 뺏다, 바삐 이리저리 계휙을 세워본다 보통 남편은 항상 별말없이 듣기에 내가 하고싶은대로 플랜넣기 Day 1 - Arrival 캐세이퍼시픽이 연결편 항공이 지연되어 원래는 홍콩에서 2시간 45분이라는 넉넉한 시간이 있었지만, 우리는 결국 45분 남겨두고 도착했다 그때부터 발동동... 똥줄타기 시작 다행히 우리처럼 멜버른 가는팀이 10분정도 되는듯. 많지는 않다 유럽쪽으로 환승하는분과, 멜버른 으로 환승하는 사람 나뉘는데 나는 홍콩에서-멜버른 편명을 기억해두고 전광판을 보고 뛰어야지, 생각했는데 도착 게이트에 직원이 나와있는다 우리 옷에 Express 로 보이는 스티커를 팔에 모조리 붙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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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기-계휙세우기튼튼이의 여행기/멜버른 2018 2023. 1. 14. 00:11
본의 아니게 남편학교 투어 Version 2 남편의 휴가를 다 쓰기 위한 휴가 가 컨셉 마찬가지로 휴양과 루즈한 컨셉이 키포인트 우선 멜버른은 인천에서부터의 직항이 없기에, 시드니를 갔다 멜번으로 가거나 다른 나라를 경유후 멜번으로 들어갈수 있다 우리는 시드니는 (각자) 여행한 경험이 있기에 구지 들리지않고 바로 멜버른으로 고고 남편도 멜버른 에서 공부를했지만, 우리엄마 역시 멜버른의 Victroria 대학에서 공부를햇었기에 여행 갈 예정이라고 하니 엄마가 더 반가워했다 캐세이 퍼시픽을 타고 이동에정 ICN-HKG 13:35 16:20 CX 439 3:45 Hr 2:45 Lay HKG-MEL 19:05 06:15+1 CX 135 9:10 Hr 돌아오는편은 MEL-HKG 7:3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