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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이니스프리 제주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7. 25. 01:08반응형
남편과 내가 좋아하는 오설록
튼튼이가 뛰어다닐곳이 많다
오설록보다, 이니스프리 쪽이 사람도 없고 한산하다
통창에서 녹차밭 보는것도 여유롭다
나가면 덥지만, 세상 시원한 실내
우리가 시킨 디저트세트
여러가지 들어있어서 고를 걱정안해도 된다
하나하나, 달지도 않고 너무맛있었다
튼튼이가제일 좋아했던 감귤아이스크림
하나도 안달고 허브향이 가득했던 감귤허브쥬스, 돌하르방 케익도 검은깨인가..로 만들어서 건강한맛 가득한 디저트
여기서도 친구랑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일라 ( 라고 말은하지만, 엄마만 알아들음) 놀이와
강아지를 따라다니며 자꾸 멍멍 이라고 ... ㅋㅋㅋ
강아지 산책하는데에 졸졸 쫒아간다
이날은 시어머니와 2박3일 동행한 날 중 하루였는데
어머니께서 생활소음이 큰 편이라 바스락 바스라 거리는소리에
튼튼이가 낮잠을 30분밖에 못자고 깻는데도.....
에너지가 어마어마한 날이였다
2박3일밖에 안계셔서, 상대적으로 우리 엄마아빠가 있는거에 비해 짧게계시니
잘해드려야지....생각했지만
바로 어머니 통화소리 너무크다, 어머니가 말씀하신거 싫다
어머니 소음너무 크다.. 잔소리를 남편에게 해서 미안한마음...그래도 어쩔수가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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