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여행 - 델피노 소노펠리체 골드스위트 바다뷰 웨스트동

2박은 실버스위트, 2박은 골드스위트로 하기로 했고

방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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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과 동시에 체크인을 진행해서 편했다. 11시 반쯤 바로 방키를 받고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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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울산바위뷰 말고, 바다뷰 웨스트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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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동은 편의시설과 조금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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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와서...어찌나 안아줘를 많이 하던지 ㅠㅠ

진짜 어깨 나가는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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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태웠는데, 안아주는거에 비해 결코쉽다고 말할수없는...

이것도 마찬가지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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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유모차 가져올걸,,,

유모차 대신 붕붕카 ( 튼튼이 최애) 와 썰매 가져온거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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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골드스위트 웨스트동 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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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평 이라고 한다

방3, 화장실 3, 욕조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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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물기엔 과분한숙소

(그렇지만 쾌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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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구성은 실버스위트와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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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돌방이 추가된셈

공용공간인 거실도 더 넓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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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를 여기서 재우려고 한 야심찬 계휙이 있었지만,

결국 아기는 침대를 차지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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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뷰 + 오션뷰

싱글베드와 더블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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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미세먼지가 가득한데

속초는 공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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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 이긴한데 먼 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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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위트는 세면대가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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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0층이라서 뷰가 좀더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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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드 두개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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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창문이 흔들흔들... 창문깨지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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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자주 끊기고, 와이파이도 자주끊기고

강풍 차원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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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운 강원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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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닫이 문으로 튼튼이가 한참이나 숨박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 어디있게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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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은 귀신같은게 지난번 방 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하고,

집보다도 더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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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은 역시 못속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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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 가능한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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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과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욕조가 있다

목욕과 사우나를 좋아하는 우리집에겐 찰떡같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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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물이라 미끌미끌한데 더 좋다

울산바위뷰가 인기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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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면서 먼 바다를 바라보는뷰도 탁 트여서 매력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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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깨긋하지가 않아서, 사진이 깔끔하게 찍히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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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밤에 더워서인지.. 건조해서 인지 여러번 깻는데

덕분에... ?!!! 새해에 못본 이런 일출도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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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맙다 ㅋㅋㅋ튼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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