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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호텔- 코너스위트룸
    튼튼이의 여행기 2023. 1. 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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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광이라 좀 어둡게 나왔다

    현실은 햇살 가득한 좋은날

    코너스위트 룸의 특징은 베드룸과 리빙룸의 분리

    TV 역시 리빙룸 하나, 베드룸 하나

    사실 TV 하나만 있어도 될듯. 우리는 침대와 한몸이어서 옴짝 달싹 안했기 때문에...!!

    TV옆에 가벽에서 파티션을 끌어다가 닫으면 리빙룸과 분리

    호텔침구 보송보송

    같은 시몬스 킹 사이쥬 에다가 호텔 구스다운 베딩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왜 호텔베딩이 훨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ㅎㅎㅎ

    아마 여기는 시몬스에서 신라 맞춤으로 했겠지

    우리는 그냥 시판에 나와있는 블랙라벨중 선택

    TV 건너편엔 전신거울과 큰 wardobe

    사실 평수는 넓지 않지만 거울과, 화장실에서 뚤린 창으로 인해 호텔 룸 치고는 넓다는 착각을 들게한다.

    문 열자마자 있던 토일렛

    오자마자 손씻기엔 저격

    침대 뒷쪽에 위치한 메인 배쓰룸

    보통 이정도 룸 사이즈면 배쓰와 샤워를 분리할 법도 한데

    손씻는 씽크를 두개 두는 대신 배쓰의 위치와 샤워위치를 같은 선상에 두었다

    디럭스 룸과 다른건 몰튼 브라운의 어메니티 사이즈가 점보!

    대용량 어메니티 제공한다

    가볍게 씻고 나와서 웰컴과일도 먹고, 참외랑 배가 엄청 달다 달아 ㅎㅎㅎ

    수영하고, 영빈관 산책도 하고

    저녁엔 팔선 먹고...

    우리가 좋아하는 먹고 자고 뒹그르르르 하다가

    아침에 룸써비스 시킬까 내려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려가서 먹기로 결정

    파크뷰는 사실 북적북적해서 별로 선호하지 않는 뷔페

    아침인데도 조명탓인지 어둑어둑.

    아침이여 저녁이여

    파크뷰가 그냥 그래도 여기의 디저트 코너는 사랑한다

    패스츄리...다쿠아즈...마카롱...케익!!

    그리고 커피....

    메인 요리는 별로 안먹어도 디저트는 몇번을 가져다가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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