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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푸드알러지? 수두인가,,?
    튼튼이의 첫 1년 2022. 12. 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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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어머니가 오셔서 정말 기분좋게 같이 대도식당가서 맛있는 고기먹고

    맛있게 디저트 먹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일욜에 과일을 먹으며 어머니가 도경이가 너무 먹고싶어한다고

    복숭아를 주셨다.

    아기가 달라고했다고....

    응?

    튼튼이가 엄마아빠도 못하는데

    복숭아를 달라고했다고요??

    할머니가 먹는데 와서 침 흘리면서 츄릅 츄릅 해서 안줄수가 없었다고...😡🤬

    험한말 나온다 진쯔

    날리난 피부

    나도 그 자리에 있었지만 내가 분명히 안된다고 애기했는데

    어머니가 소량 주셨다

    애끼손가락 만큼

    5분도 안되어서 몸에 난 발진들

    일요일...후......

    또다시 일욜에 문연 소아과를 찾아간다

    못산다 진짜..

    엄마 마음 찢어진다 ㅠㅠ

    두드러기 판정을 받고

    #리도맥스 크림과 먹는약을 처방받았다

    어머니는 안절부절.

    억울한면도 없지않아 있으시겠지만 일단 애기가 아프기에 크게 내색하지않으신다

    다행히 열도 없고 마구 긁지도 않지만

    돌을 얼마 남기지않고 이런일이 생겨 미치겠따

    아기는 얼마나 또 간지러울까 😭😭😭

    아이고 내새끼...

    너가 할무니 잘못 으로 고생이많다 ㅠㅠㅠ

    눈 주위에도 이런일이 ㅠㅠ

    보기만해도 맴찢

    보통 털난 과일 ( 키위..복숭아) 는 알러지 유발 식품이라 돌이후에 먹이는게 좋다고 한다

    가급적 두돌가까이 되었을때....

    (하물며 돌도 안된 아기에게 주었으니 말해무엇???!!)

    엄마 아빠 아무도 복숭아 알러지가 없어서 어머니가 쉽게 생각하신듯하다

    하 속상해 정말 ㅜ

    그래도 고기는 맛나다

     

    육즙 냠냠

    시으므니 진짜.........🤬🤬🤬🤬

    눈으로 쌍욕!!!

    복화술로 쌍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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