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한글놀이터

날씨가 그림과 같았던날

모기도 없고, 덥지도않고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좋고

정말 최상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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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보고싶었던 친구네 아기와 함께 #용산 에서 만나기

 

용산이 세삼 이리도 이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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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같네 정말..?!

 

우리 튼튼이는 잘도 잔다

 

 

공원안에 있던 거울못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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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정갈하고 깨끗하게 나온다

 

 

 

사람이 없어서 넘나 좋았어요

 

 

 

 

유모차 다니기 편하게 산책로도 잘 되어있었구요

 

 

 

 

살 다 뺀 친구의 뒷태가 그저부럽

 

 

 

5월15일부터 전시중인 노랫말, 선율에 삶을 싣다

 

 

 

친근한 주재로 전시중이라 가볍게 보기좋다

 

 

 

튼튼이도 자고, ,사람도없고 내가 전세낸 기분

 

 

 

엄마 오랜만에 문화생활한다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와서 튼튼이는 자주어 편안했던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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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부터 저축하면 여든까지 가난없는거 맞나요..? ㅋㅋㅋ

 

 

레트로감성

 

 

 

5세부터 9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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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어있었고, 튼튼이와 친구에겐 당연히 모르지만 그냥 색보고 놀라고 두었다

 

 

 

알록달록

 

 

 

정말 사람이 없어서 플레이매트에서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고 (직원분께 물어보고 허락맞고^^)

 

6월에 태어난 친구와 10월생 튼튼이

 

 

 

영상효과가 잘되어있고 동요도 나온다

 

 

코로나가 끝나서 여기서 아이들이 맘껏 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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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우리나라에 좋은곳이 많구나

 

꽃보다 튼튼이

 

한글놀이터에서 좀 쉬다가, 친구와 커피 테잌아웃후 산책을

 

 

국립중앙박물관 사이로 남산타워 까지 보인다

 

 

푸르른 5월

 

외국같다 꼭

 

형아 라고 불러야할법한 친구!

친구아기는 확실히 3개월동안 문센을 다녀서인지 (그뒤 코로나로 인해 모든강의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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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튼튼이를 보고 낯설어하지 않고 적극적인데

아직 친구를 많이 만나보지못한 튼튼이는 멋쩍음과 ..쑥스러움과😅

어쩌지? 하는 표정이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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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가는 담달에 돌 이라그런지 확실히 운동성..먹는거.. 활발

즐기기.. 정말 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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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지만 왠지 형아라고 불러야할것 같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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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가들 둘이 잘 지내는 모습도 그렇고

엄마들도 데리고 나오니 드디어 나왔다는사실에 감격 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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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상이 그리울줄이야..

물론 체온제고, 주소 전화번호 다 적고 들어가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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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날 좋은날 재방문의사 1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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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서울숲만 가다가 새로운 용산을 가니 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