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예약을 못하고 갔는데도 다행히 바로 들어갈수 있던
여긴 워낙 좌석수가 적고, 뷰가 좋은 한적한 중식당
이날도 어찌나 잘 웃던지,
낯선사람이 최고좋은 튼튼이 😃
(엄마에게 젤 덜웃어 주는중. 이런웃픈 현실 ㅎㅎ)
비가 오고 한적하던 이날
음식보다는 뷰 맛집
여기가 딤섬이 유명한데 바로 빚어주니 맛없을수가없지요
탕수육. 찍먹입니다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고 (이렇게 별로 이기도 힘들것같다며... )
탕수육안시켰음 큰일날뻔했고
내 짬뽕을 엄청 뺏어 드셨다
유모차에서 코코 낸네
식사하고, 이날 조리원친구에게 튼튼이가 안쓰는 쿠션을 물려주려고
처음으로 또래 친구 만난날🧡💛
엄마가 더 감격했어요😭
신생아때 같이 누워있고, 이때까지 잘 무사무탈하게 커와서 감격스러웠다
사진으로만 봐오다가 실물로 보니 잘크고 있었구나.. 건강하구나 하며 친구아기가 뿌듯하고 👏😅
친구를 만난 반가움은.. 정말 말하지 않아도 우리모두 고생많았어..지금껏 키우느라
이걸 알수있었다
저녁에는 이웃주민이 안쓰는 리틀타익스 자동차를 물려주셨다
맨처음엔 낙서가 좀 있어서 괜찮겠냐고 조심스러워하셨는데
낙서괜찮다며 받아왔는데.. 아직은 몇달 더 지난후에 태워야할것같은 느낌
그래도 감사합니다
튼튼이도 새 장난감이 신기한지 좋아한다
우와 새거다 새거
반응형'튼튼이의 첫 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중앙박물관- 한글놀이터 (0) 2022.09.18 여행후유증, 28주 돌입 (6개월아기) (0) 2022.09.17 아기를위한 - 삼성전자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0) 2022.09.15 튼튼이와 브런치 in 과천 (0) 2022.09.14 빨대컵 첫 사용 (0)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