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와 브런치 in 과천

너무좋은 계절인 요즘

튼튼이의 80사이즈 내복정리, 겨울옷정리를 하고

여름옷, 반팔내복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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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친구에게 물려줄 일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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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좋고 🌱

코로나도 요즘 조금 잠잠해 지는 추세인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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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날, 아빠와 튼튼이와 브런치를 먹으러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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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튼튼이는 미친듯이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시끄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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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그냥 어이없고? 귀엽고

목상할까 걱정인데 밖에 나와서 그러면 엄마는 정말 당황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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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돌고래 소리처럼 소리를 지른다

6개월아기.. 이런행동 정상인가 싶어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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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아이들이 있는것같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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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 가면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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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만 식사하는게 미안해서

치발기라도 씹고 있으라고 준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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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받아먹는 착한아들

 

 

니네끼리 먹으니 맛있냐?

아기랑 나와서 식사하면 정말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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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더더욱 난감하고

다행히 컨디션이 아주 나쁘지는 않아서

엄마아빠 덕분에 코에 바람쐬고

남이 해주는밥 잘 먹고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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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튼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