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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금룡
    튼튼이의 첫 1년 2022. 9. 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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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을 못하고 갔는데도 다행히 바로 들어갈수 있던

    여긴 워낙 좌석수가 적고, 뷰가 좋은 한적한 중식당 

     

    이날도 어찌나 잘 웃던지, 

    낯선사람이 최고좋은 튼튼이 😃

    (엄마에게 젤 덜웃어 주는중. 이런웃픈 현실 ㅎㅎ)

    비가 오고 한적하던 이날

    음식보다는 뷰 맛집

     

     

    한적한 아차산과 한강

     

    뷰를 보렴 아가야

     

     

     

     

     

     

    기본찬들. 팔선의 오이피클이 급 땡긴다 ​

     

     

     

     

    여기가 딤섬이 유명한데 바로 빚어주니 맛없을수가없지요

     

     

     

     

    탕수육. 찍먹입니다

     

     

    그저그런 짜장면

     

    짬뽕은그래도 맛있어요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고 (이렇게 별로 이기도 힘들것같다며... )

    탕수육안시켰음 큰일날뻔했고

    내 짬뽕을 엄청 뺏어 드셨다

     

    사람이없어 좋아요

     

     

     

    유모차에서 코코 낸네

     

     

    주말인데 사람없어 좋다. 역시 서울외곽호텔 ㅋㅋ

     

    식사하고, 이날 조리원친구에게 튼튼이가 안쓰는 쿠션을 물려주려고

    처음으로 또래 친구 만난날🧡💛

    엄마가 더 감격했어요😭

    신생아때 같이 누워있고, 이때까지 잘 무사무탈하게 커와서 감격스러웠다

    사진으로만 봐오다가 실물로 보니 잘크고 있었구나.. 건강하구나 하며 친구아기가 뿌듯하고 👏😅

    친구를 만난 반가움은.. 정말 말하지 않아도 우리모두 고생많았어..지금껏 키우느라

    이걸 알수있었다

     

     

    저녁에는 이웃주민이 안쓰는 리틀타익스 자동차를 물려주셨다

    맨처음엔 낙서가 좀 있어서 괜찮겠냐고 조심스러워하셨는데

    낙서괜찮다며 받아왔는데.. 아직은 몇달 더 지난후에 태워야할것같은 느낌

    그래도 감사합니다

    튼튼이도 새 장난감이 신기한지 좋아한다

     

    우와 새거다 새거

     

    아직은 여러사람이 붙잡아야 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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