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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진입
    튼튼이의 첫 1년 2022. 9. 1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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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튼튼이가 반년이나 살았다니

    감개무량하다

    6개월 진입하며 엄마혼자 감격스러워서

    산부인과 부터 조리원 지금까지 사진을 쭈욱 보니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질끔난다😭

    엄마도 고생했고 너도 세상에 태어나 크느라 고생했어

     

     

    엄마가 탑을 쌓으면, 무너트릴줄 아는 튼튼이

     

    그저 고맙고 또 고맙다

    아프지도 않았고... 토한번 하지않고

    매일 응가도 해주었고, 무탈하게 자라주어 고마워🤍

    40일부터 통잠자서도 고맙고💙

    요즘은 엄마를 확실히 아는지 나를향해 웃어주고

    배에 뽀뽀해주고, 볼에 뽀뽀, 놀아주면 소리내어 웃어주어 고맙다💚

    튼튼이가 엄마를 많이 도와줘서 그저 고마울뿐이야🧡

    태교생각하면 아쉬운점이 많이 남는데 (자주 울었어 엄마가 ㅠㅠ)

    예민하지 않고, 까탈스럽지 않아서 엄마는 고마워💛 남자아기는 

    예민함보다 무던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램이야

    손수건이나 책으로 까꿍하면 격하게 반응해줘서 고마워❤

    오늘도 차가 막혀서 금방걸릴 거리를 엄마와 사랑이형아, 튼튼이 이렇게 셋이 

    3시간이나 걸려 다녀왔는데도... 차에서 잘 자주어 엄마는 정말 고마워🤎

    부족한 엄마에게 참 착하고 장한 아이가 와주어 엄마는 미안하면서도 고마워🤍🖤

    이런 아이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엄마가 더 열심히 할게👐👐

     

     

    발만봐서는 유치원생 발!

     

    6개월 맞이하여 젖병을 교체했다

    젖꼭지는 3개월, 젖병은 6개월주기로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고 했는데

    젖꼭지는 어차피 사이즈업 해주면서 교체를 했기에 크게신경쓰지 않았고

    젖병은 미세하게 금이 가면 세균번식위험이 있어 6개월마다 교체권장을 하길래

    엄마가 이런거라도 잘 지켜서 해줘야지 하는생각에 얼른 주문하고

    씻고 열탕소독을 해야지

    요즘은 엄마에게 제일 큰 행복을 선물해주는 튼튼이, 항상 고맙고 사랑해

    다시한번 부족한 엄마에게 와주어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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