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는모습이 보이는 20주 아기

3개월마다 퓨리케어 정수기 관리해주시는 이모님이 오시는데

오늘 오셔서 튼튼이의 자란모습을 보시고 깜작 놀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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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줌마가 왔는데,

12월에는 이모님 품에 안겨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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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와보니 배밀이 하고있다며 다음에 오는 6월에는 뭘 하고있을거니~?

기고 있을꺼니? 하시고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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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오시니 놀랄법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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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엔 #소근육발달 을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손을 쓰는 놀이를 하는게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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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회분에게 얻은 장난감을 창고에서 꺼내서

유아 세탁세제로 거품을 내서 박박 닦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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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칫솔까지 동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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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장난감 이기에 타월로 닦고 드라이기로 바싹 말려준다

발로 비지쥬

내 무릎에 앉쳐 손으로 같이 만지는 놀이를 했는데...

우리 튼튼이..

발부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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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선풍기로 발로 끄겠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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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 인데 7.9 키로

살짝 많이 나가는것 같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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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평균을 선호하는데...

살짝 덜 나가도 좋을것같다 (엄마의바램)

 

 

표정도 다양해 진다

엄마도 알고... 엄마가 힘들고 지치는 모습이 보이면 귀신같이 웃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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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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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픈데 낑낑 거리며 로션발라주고

옷입혀 주고, 아이고 허리야... 😭😭하니 바로 미소 발사😊

이쁜짓도 늘었다

 

남편에게 우리아가 평균만 했으면 좋겠다고 애기하면서

반에서 15등..20등만 해도 나는 만족해

라고 말하니 ... 요즘은 한반에 20명도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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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처럼 3 ~ 40명 있는 시절이 아니라고 한다 ㅋㅋㅋㅋ

15등 20등이면 반에서 꼴지할껄? 이라고 답하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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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업데이트가 늦었구나 ㅎㅎ

 

 

열이 많은 튼튼이는

벌써 7부 바지와 모시메리 소재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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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친구들 중 나홀로 여름내복 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