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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도 아기만의 취향이 있다
    튼튼이의 첫 1년 2022. 8. 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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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이는 31일이 생일이라 매월 1일이 되면 생후 개월도 바뀐다

    벌써 4개월 돌입

    이제는 좋고 싫음, 본인의 취향이 생기는중 🙂

    국민템이라도 튼튼이가 거들떠도 안보는 아이템이 있고

    예를들면 라마즈인형ㅋㅋㅋ

    #코자 책 같은건 별로 안좋아한다

    둘다 좋아한다고 하는데....🤔

    의외의 튼튼이의 최애템

    리틀캐빈, 마이엑티비티북

    만져도 보고

    버튼을 떼보기도 하고

    신발끈 놀이도 하고...

     

    엄마 아빠 식사할때

    나 혼자있을때 샤워할때 이거만 쥐여줌 만사 오케이

     

    한동안은 사용하기 편하고 가벼운 릿첼의자에 앉쳐두었는데,

    아무래도 컴팩트 하고 사용하기는 편하나

    튼튼이는 미마문 하이체어에 앉는걸 훨씬 더 좋아한다

    그래서 더 안정감도 느껴지고

    여기에는 잘 앉아있고, 나른하면 눈도 감고있는다

     

     

    혼자 넘기며 폭풍 집중을 보여주는 허튼튼씨

    손잡이랑 지퍼도 있어서 어디갈때도 꼭 챙겨간다

    바스락 소리나는 헝겊책에서 #최애템 이 이걸로 변하는중

     

    튼튼이가 또 좋아하는 목욕시간 🛀

    요즘은 어찌나 힘도좋아지고 물도 좋아하는지

    첨벙첨벙을 벌써 알아서 엄마가 씻기다가 물벼락도 자주맞는다 💦

    집에서 홈웨어 입고 씻기다가

    점점 미리 젖을걸 나도 대비해서 간편하게 입고 씻긴다

    근처에 있던 사랑이도 물벼락

    주말에 어머니가 와서 도와주셔서

    지뿌둥했던 나의 컨디션을 많이 회복하고 쉴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밥도 챙겨주시고..아기도 봐주시고 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청소도 해주셔서 좋았지만....

    어머니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인 미스터트롯

    재방송을 마침 해주는 바람에 어머니가 튼튼이 재우다가 급 빠지셔서

    티비 볼륨이 하나씩...하나씩 올라가더니

    방안에서 내가 튼튼이가 깰가 너무 조마조마 해졌다 😭

    결국 자고있는 남편을 깨워서

    티비 끄던지 볼륨을 줄이던지 대신 말씀드렸다

    다행히 튼튼이는 깨지안아서 휴...다행

    극한의 상황에서도 잘자는 튼튼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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