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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을 수유콜로 시작 이정도면 거의 모닝콜이다 ㅎㅎ ​ 비몽사몽 양치만 겨우하고 가지만 가면 어김없이 이미 나와있는 1층 멤버들 다들 #모유수유 누구보다 열심히고 적극적이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때도 있지만 같이 화이팅하며 아침을 모유수유로 맞이 ㅎㅎ 여기는 거의 사랑방같다 ​ 수유하고 밥먹고 돌아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모자동실 타임 우리 튼튼이는 엄마아빠를 위해 어김없이 밥달라...기저귀 갈아달라... 끊임없이 요구중. 왜 모자동실에서 자꾸 이런일이...다른아이들 잠만 잔다는데 엄마아빠 미리 연습시키는거니~? 이날은 아빠가 송도에 볼일이 있어 오전부터 나가서 엄마혼자 끙끙 ​ 아침부터 #바디슬리밍 마사지 90분을 가뿐하게 받고, 11시30부터 시작된 #부부육아교실 참석 아내들이야 틈틈..

청담마리에서 출산 후 신생아 검사중 유일하게 비보험 검사인 #G스캐닝 검사 ​ 유전자질환, 및 염색체검사로 50가지 항목에 대해 검사하는 테스트로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건강검진 하는 마음으로 신청 ​ 한달 후 등기로 결과가온다 다행히 모든결과가 정상 기형아 검사일때도 정상,비정상도 중요하지만 확률도 중요한데.. 튼튼이가 혹시 약한부분이 있는지 살아가면서 내가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대비하기위해 신청했었다 다 정상이라고 하니 감사할따름 ​ 아래와같은 각종 병이나 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새벽 1시 #수유콜 반 자다가 불려갔다... 선생님들이 #자장가 불러주심. 정말 아기를 사랑해주시는 선생님들. 그저 감사하다 ​ 아침에 6시반에 다시 수유콜 비몽사몽으로 다녀왔다. 어제 모동 시간하며 느낀게 지금은 그냥 쮸쮸만 물리면 되지만 집에있을땐 큰일이다. 선생님들이 가슴 물릴수있게 세팅해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 아들덕분에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한다 ​ 비몽사몽 아침을먹고... 과일을 먹고.... 모자동실로 정신이없고....(수유...기저귀갈기.. 엉덩이 씻기기...다시 또 수유..트림시키기) 2시간 동안 혼돈의 카오스를 보냈다 아침식사 ​ 아빠와 함께하는 모자동실 시간. 부자동실 이라고 불러달란다 ㅎㅎ 한숨돌리니 룸 클리닝. 바쁘다 남편역시 오늘이 2주 출산휴가 중 마지막날. 귀한날이다..

어제 폭풍과 같은 #모자동실 을 했더니 나는 숙면을 반 강제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일어나니 욱신욱신 안쑤시는 곳이 없지... ​ 게다가 답답해서 #수유나시 를 벗고 잤는데 조리원복 이 모유로 인해 완전히 젖었다. 가슴부분이 ㅠㅠ 이래서 #수유패드 가 필요하고...이래서 수유나시가 필요한거구나 ​ 오늘아침 처음으로 #수유콜을 좀 더 쉬겠다고 하고 무시하고 자고 8시에 아침먹고... 남편은 지하가서 아침가져오고..하며 보냈다 (헤리티지는 남편 샌드위치랑 과일도 잘나온다!!) ​ 밥먹고 있으니.. 모자동실 이라고 콜.... ㅎㅎㅎㅎ 시간은 정말..타임랩스 수준 아빠가 데릴러 갔는데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튼튼이 아버지는 신원확인도 필요없다고.... 튼튼이랑 도플갱어 수준이라 얼굴이 신분증이라고 말씀해 주신다 그..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많이 부어서 어제받은 #메달라 유축기로 유축으로 하루를 시작 이게 유축기 중에서 제일좋다고 하는데 다른거를 써본적이 아직은 없어서 비교불가. 부드럽게 유축이 된다 ​ 하는것도 없는데 먹고 자고 먹고 하는데 왜 피곤한거지 유축하고 다시 아침잠을 자려는데 8시 수유콜. 수유 40분 하니.바로 모자동실 시간 ㅋㅋ 쉴틈이 없다. 특별히 하는게없어도 이런 스케쥴이 나를 바쁘게 움직이게만든다 ​ 오늘의 #모자동실 은 멘붕 그 자체 밥먹고 바로 모자동실 이라그런지 응가해.... 쉬야 2번이나해.... 폭풍과 격동의 한시간반 이었다 ​ 응가했을때는 하도울어서 선생님이 방에 직접와주셨다 안그래도 멘붕에 빠져있엇는데 직접 와주시니... 구세주 만난 기분 모동시간에 아기가 울면 선생님들이 울음소리를 ..

어제 하체 #부종;관리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더더더욱 부었다. 완전 #코끼리다리 피가 안통하고 붓고..당장이라도 병원갈 정도가 아닌가 걱정될 만큼 부어있다 속상하다. 고무장갑에 물 넣은거같이 부어있다는 표현이 딱이다 😭😭 ​ 게다가 조리원입실 첫날부터 열심히 #수유 해서 그런지 가슴도 부풀고..뭉치기도 하고... 땀인지 유즙인지 분비물인지 정체모를것이 나오는느낌. 상체후끈 거려 발도 후끈해...내몸이 날리도아니다. 항상 건강체질 이여서 이런 내 몸의 급격한 변화가 적응이안된다 ​ 밤 12시에 마지막으로 수유를 하고 6시 이후 아무때나 #수유콜 가능하다를 신생아실 선생님들께 알려드리고 잠을 자는데..진짜 피곤하고.. 침대가 좋으니 잠이 절로온다 (덕시아나 만세!) ​ 그런데 밤에... 가슴이 불고....

절대 올것같지 않은 #퇴원날 이 드디어!! 한편으로는 내 상태가 이런데 퇴원해도 되나..싶은 걱정이 들었다 그래도 아가와함께 퇴원한다니 !! 4박5일 짧은듯해도... 여전히 배를부여잡고 있지만 퇴원하니 씬난다 ​ 아침에 홍순기 원장님께서 대신 내 상태를 봐주셨고 #자궁수축 은 잘 되었는데 수술부위에 살짝 염증이 있으니 주사처방 및 5분안에 맞을수 있는 링겔을 처방해주셨다 ​ 링겔은 빠르게들어가 5분이면 맞았는데 엉덩이 항생제 주사가 대박 😱😱 약 들어가는데 너무아팠다. 퇴원전 더이상 주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링겔에다가 주사라니 ㅠㅠ 아기낳으면 더이상 무서울게 없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바늘과 주사는 아프고 무섭다 ​ 남편은 병원의침대가 불편해서 집에가서 숙면을 취했고 오늘 헤리티지에서 10시에 픽업을 온..

아침 6시부터 콜을받고 #수유 하러 갔다 새로운 배넷저고리 입고온 아가. 목욕하고 새옷도 입으니 기분좋은가보다 하트뿅뿅 이제 제법 젖 빠는힘도 생기고...기특하다 ​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아기가 잘먹는다고 한다. 다만 내가 그 양을 못따라 갈뿐 그리고 젖먹이면 후끈후끈 땀이 난다. 아프기도 하고 원래그런건가.. 왜 이런건 아무도안알려주는거지. ​ 오전에는 선생님 진료시작전 입원한 산모들이 조르르륵 3층으로 내려가 진료를보는데 오늘은 외래에서 #페인버스터 를 제거 및 드레싱을 햇다 제왕은 회복이 더디다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 네 ㅠㅠ 이미 알구잇어요) 한달반 정도 넉넉하게 산욕기를 생각하고 무거운거 들면 복부에 힘이들어가니 안된다고 신신당부 해주셧다 감사드려요 ㅠㅠ. 근데 아기를 안으면 복부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