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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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 둘이서 속초 나들이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13. 01:09
남편없이 즉흥적으로 온 여행...! 엄마아빠가 속초에서 놀거라고 하길래, 튼튼이 어린이집 간 사이 집을 후다다다닥 싸서 12시쯤 픽업후 출발한 여행 남편에게는 나랑 튼튼이 어디간다고 통보. ㅋㅋㅋ 선 실행, 후 통보하는 와이프를 이해해줘서 고마운 남의 아들 하남 쯤 왔을때부터 잠들기 시작해, 도착할때 까지 안깨주어서 수월하게 올수있었다 엄지척! 따봉! 은 어디서 배운 사진스킬인거니 ㅎㅎㅎ 트리랑 아기랑 한 장면에 담는게 얼마나 어련운일인지 깨달음 키즈카페 아기는 2시간에 15,000원 보호자는 5천원인데, 36개월미만의 보호자는 무료라 만 5천원 내고 들어갔다 리저너블한 가격 여기 머무르는 동안,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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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속초여행 - 속초 롯데리조트 - 스위트 더블 콘도형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12. 01:08
말로만 듣던 속초 한번도 아기데리고 가보지않았는데, (강릉까지만 도전해봄) 의외로 강릉보다...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다 올림픽대로에서 서울 양양 고속도로 타고 끝까지 가면 끝! 세상쉬운 속초가는길 총 180키로 정도 운전하면서 계속 멀다.............멀다........외침 직진만 하면되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멀었다 거의 목적지에 다와갈때쯔음, 도로 가까이에 나 있는 바다를보고, 멀리온 고생이 그대로 보상받는느낌 겨울바다 너무 아름답다 바닷가를 ㄷ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속초롯데 전객실 오션뷰 체크인은 2시반 부터 진행되었고, 이날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했다 평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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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키친 조식, 감동의 턴다운서비스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11. 01:08
조식먹으러 가는길 월~목 은 그랜드 키친에서, 금~일 은 라운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당연히 그랜드키친에서 먹는게 가짓수도 더 많고 이득 로비 라운지에 걸려있는 트리를 한참동안이나 본다 밤에는, 라운지 손님들이 많아 찍기힘든사진 아침에는 찍기쉽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우유를 데워달라고 요청드리면, 직원분이 오셔서 빨대컵과 우유를 받아가서 데워서 다시 올려다 주신다 우리는 편하고, 직원분은 번거롭겠지만 바로옆 파크하얏트 처럼 코로나 핑계로 아~~~~ 무 것도 안해주는거보다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여기호텔은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짐 도와주는 직원분 우유 데워주는 직원분.. 모두 다 나이가 지긋하시다 그랜드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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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크리스마스 호캉스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주니어스위트 킹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10. 01:07
튼튼이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해주고자 엄마빠는 어디를갈까...하다가 밀레니엄힐튼을 갈까, 고민고민,, 워커힐을 가서 산타를 보여줄까! 아니야..아직은 산타를 모르고 무서울수도있어 하는 생각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를 선택 여기는 트리가 다양하게 있었고 무엇보다...날이 추웠는데 외부로나갈일이 적어서 나름만족스러웠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가득! 우리집엔 비록 트리가 없지만, 튼튼이는 트리를 많이 봤기를.. ㅎㅎ 체크인 하는날, 전화로 아기용품들을 요청했는데 그때는 굉장히 전화받는 직원이 불친절해서, 불안불안하며 방문 상당히...귀찮다는 보통 아기침대가드를 요청드리면, 다른거 더 필요한거는없냐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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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아기와 파라스파라 - 팀버스위트, 우디플레이트 조식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9. 01:07
지난번 파라스파라를 방문하고, 한달도 안되 다시방문한 파라스파라 가을의 끝자락 지난번엔 1시쯤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주말이었는데도 바로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이번엔 주중이었는데도 일찍 체크인이 되지않았다 어째 서비스가 역행하는것 같다 체크인하려고 무려 30분이나 기다렸는데, 아기가 있다보니 30분이 적지않게 느껴졋다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객실정비가 되지않아 체크인이 늦어진다고 한다 지난번엔 히노키탕이 있는 프리미어팀버 스위트 였는데, 이번엔 그냥 팀버 스위트 룸. 그때는 몰랐지만, 히노키탕 때문에 프리미어팀버 스위트 인기가좋은가보다 한달사이에 예약이 치열해졌다 전체적인 면적은 당연히 프리미어스위트가 넓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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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튼튼이와 단풍여행 - 휘닉스파크 스카이로얄튼튼이의 여행기/평창 2023. 4. 8. 15:34
남편이 갑자기, 잠깐의 휴가가 생겨 단풍여행 끝물이지만, 잠시잠깐 급하게 다녀온 평창 휘닉스파크 평일체크인이라 그런지 스카이로얄 방이 있었고 체크인할때 다도룸 VS 멀티미디어룸 선택할수 있게 해줬다 우리는 뭐... 미디어를 사랑하는 아기가 있으니 지난번에도 방문했던 멀티미디어룸으로 선택 널찍한 거실 튼튼이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신나게 논 소파 미니바 무료이용, 아기침대가드, 아기욕조, 가습기를 요청해서 받았다 강원도이고, 산속이라 추울껄 대비해서 옷을 챙겨왔는데도 정말 춥긴 추웠던 평창 한가지 더 놀란건, 평일이어도 사람이 많았다는거.... 줄서서 체크인을 했다 첫번째 방 방에서 본 뷰 첫번째방 화장실 두번째방 두번째 방은 첫번째 방에 비해 조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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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키즈라운지와 수영장, 페메종 조식,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7. 15:33
우리가 조선팰리스와 소피텔중 고민하다가 소피텔을 선택하게된 결정적이유 바로 이 키즈라운지 방키를 대면 열린다 대형인형이 맞이해주는 키즈라운지 유리로 되어있는 스릴있는 브릿지? ㅋㅋ 가짓수는 굉장히 적다 볼풀과, 미끄럼틀이 끝 한쪽에는 아람북스의 책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자연관찰, 명작책, 영어책 준비되어있다 뷰는 좋으나, 가지고 놀것들이 너무적어서 3~4살 이상의 아이들은 시시할듯 튼튼이 에게는 딱이였다 키즈라운지 뷰 무엇..? 키즈라운지 뷰가 무슨일 가을의석촌호수가 너무 아름다웠다 수영장 코로나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예약은 어렵지않다 체크인 한날 1번, 체크아웃날 1번 이용하기에 사실 모자르다는 느낌도 나지않는다 뷰가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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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아기와 -소피텔 럭셔리 레이크뷰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6. 15:31
튼튼이 생일기념 우리 세가족이 조촐하게 축하해주기 위해 들린 소피텔 입구 멋지다 도어맨이 서계셔서 유모차 끄는 엄마는 편했다 로비에 향긋한 장미생화가 놓여있다 체크인 하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두시간 일찍 갔는데 체크인이 가능한점 아주좋았고, 튼튼이가 잠들어서 아기를 안고 있어서 그런지 직원분이 소파로 오셔서 체크인을 해주시는 섬세한 서비스는 좋았음 다만, 주말 체크인 추가금액이 있었는데 그걸 직원이 누락했다며 다시 내려와서 결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었다 보증금을 위한 신용카드는 삼성페이가 안되고 실물카드로만 가능한데, 아기를 안고있어서 카드를 가방에서 꺼내기 어려웠어서 그점은 아쉽 아기를 우선 방에가서 뉘이고 다시 내려오게 해줌 어쨋든 배려해준거라, 추가금액 재결제는 크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