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하와이에서 온 튼튼이 선물

출산 할 때가 다가오니 고맙게도

친구들이 본인 아기들 입던거..쓰던거 많이 물려주기도 하고.. 그중에서 아기입히기엔 조금 너무 뭐가 많이 묻었다...하는건 사랑이에게 아기냄새 맡으라고, 가지고 놀라고 주고 😂 깨끗한 것들은 다시한번 빨아서 지퍼백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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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친구들이 물려준 바운서, 옷들도 고맙고

교회분들이 물려준것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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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은 정말 더이상 안사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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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학교 다닌 친구가 토론토에서 보내준

편지와 선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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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고른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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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안해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며

옷 고르는데 너무어려웠다는데..그냥 마음자체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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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like Daddy 😘😘

아냐..쿨한건 아빠보다 엄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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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잘 입힐것 같은 카터스 바디슈트

꺄 바디슈트없었는데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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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like boss ㅋㅋㅋㅋ

후드티 같은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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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오빠의 팀에 있는 직원이

하와이가서 (몰래) 사다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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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내고 가족들이랑 하와이간건데..

출산선물 사다준거 자체가 너무 고맙다 ㅠㅠ

그래서 몰래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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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아직 어린친구인데

쇼핑한 마음 자체로 감동, 또 감동

여기도 카터스 제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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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2주앞둔 지혜가 보낸 스와들업-

결혼준비도 바쁠텐데, 청첩장 보내랴.. 신혼집꾸미랴.. 식 준비하랴..하는데 나까지 신경써줌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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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 2일에 결혼식이 예정이라 고민이 크다

가고싶은데..꼭 가야하는 결혼식인데 😰🥺

엄마를 도와줄지...뱃속의 아기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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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첩장이랑 보낸.. 선물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못 가게될까봐 걱정걱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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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 잘써서, 또 주변사람들에게 물려물려~ 줘야겠다

아기옷은 금방 훅훅크니까, 깨끗하기도 하고 아까우니까

나눠쓰면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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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할머니는 그만 받고...그만 주워오라고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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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안받았는데... 할머니가 날리쳐서 더이상은 못받겠다

엄마는 암시롱도 안하는데

할머니가 자꾸.... 뭐 받기전에 택배로 부쳐버린다. 또 읃어올까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