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게스트- 애월 브런치/디저트

원래는 디저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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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살이 하며 여러번 방문한집인데

애플망고시즌에는 웨이팅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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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갔을때에는 애플망고 시즌이 아니라서, 사람이 한가한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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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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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튼군이 다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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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근처에서 간단히 브런치 먹기 좋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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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가서 모래놀이 할 예정으로, 일단 아기를 든든히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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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크로아상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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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맛없을수 없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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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장님이 사알짝 예민하시지만

친절과 시크.. 그 경계에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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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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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 시즌에 가시면

제주신라의 반값에, 못지않은 퀄리티의 빙수를 먹고나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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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와, 디저트 메뉴 주문가능한 시간이 철저하게 구분되어있어서

브런치 시간에는 브런치만... 디저트 시간에는 디저트만 파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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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몇일 연속으로 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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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석도장 찍었는데도 사장님이 반가워하는건..1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시크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