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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의 로망-바닷가에서 하루를 보내보기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7. 31. 01:14반응형
젤 편한모습 🧡
할무니
할머니 품에 안겨가는 세상행복한 튼튼이
내가 제주 한달살이 를 하자고 계휙했을때
제일먼저 떠올린 그 모습
: 난 한달살이를 제주에서 하면..일어나자마자 튼튼이랑 무작정 바다에가서 하루종일 놀꺼야" 를 오늘 실천해보기로 . ..! 😀
여기가 제주라니.!
하와이 몰디브가 부럽지않은 뷰
사람도 없다
4단계로인해 파라솔대여나, 평상대여는 할수없지만
그늘을 찾아 우산이라도 치고 앉아있기로
모래도 발 아프게하는 조개나 미역이 없고
뽀-얗고 깨긋하다
맨발로 걸어다녀도 하나도 안아픈....다만 해에 달궈져서 조금 뜨겁긴하다
물도 깨끗. 수심도 얕다
우리가 가져온 모래놀이를 꺼내보자..
한참을 앉아 모래놀이를 했다
물이 너무 깨긋
물놀이를 몇번 하다보니 제법 요령이 생겼다
수영복을 입히거나, 아예 기저귀만 채우거나
옷을 입히면 모래가 옷에 뭍어 오히려 힘들다
수건여분을넉넉히.
물에 젖은 수건을 모래털때 쓰면 잘 안털린다 - 마른수건으로 털어야...
2리터 생수에 발씻을물을 가져가니 차에 탈때 편하다
이날, 모래놀이하고 우유마시고
시컷놀다 들어오니, 차에서 이미 기절...
낮잠 4시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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