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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파라다이스 시티 - 프리미어디럭스 트윈
    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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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메르. 원더박스포함 패키지로 이용

    조식만 불포함 패키지였다

    금-토 도 아니고...주말은 더더욱 아니고

    일-월도 아닌... 쌩 평일이었는데도

    줄서서 체크인.............

    방학기간도 아니고...

    혼돈이다

    체크인 할때부터, 뭔가... 직원이 친절한듯, 친절하지않다

    사람이 넘쳐나서 그런가...

    올테면 오고 말라면 마라

    쌩 평일인데도 불구, 레잇체크아웃 얄짤없다

    우리는 1시정도에 도착해 2시에 체크인했다

    플라자 푸드코트 가서 밥먹고,

    놀면서 있으니 체크인하라는 연락이 왔다

    프리미어디럭스 트윈룸

    아기가 있으니, 킹베드 보다 무조건 트윈룸

    침구는 좋았지만, 매트리스는 별로였다

    5성급 호텔들 중에서 매트리스는 가장 ... 최하위

    그랜드하얏트 인천도 방이 넓었는데,

    여기도 방이 널찍한편

    인천의 호텔들이 다.. 방을 크게크게 지은듯하다

    (네스트...제외)

    세면대 두개,

    예전과 어메니티 변함이 없는 펜타곤할리스

    영국브랜드 라고 하는데... 제일 별로다

    향만좋다

    뻣뻣해

    살짝 작은욕조... - 룸 타입과 상관없이 욕조의 크기는 동일한듯하다

    샤워

    파라다이스는 즐길거리가 많아 1박으로는 부족한데,

    어쨋든 우리는 1박만 하니 부지런히 다녀야만 했다

    5년전, 파라다이스 생긴 초창기에

    캐나다에서 온 친구랑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캉스 한 생각이 무럭무럭.. 났다

    그땐 클럽 룸을 잡아서

    하루종`~~~~~일 술만 마신듯

    룸에는 정말 잠만자러 가서, 핑거푸드... (앤드 술)

    티타임 에는 그래도 양심상 쿠키...

    밤까지 뽕빼고있었었는데...

    식사나, 놀러는왔어도 투숙은 그래서 정말 오랜만이다

     

    묵묵히 멀리와준 튼튼이에게 쥬스도 선물하고

    플라자 안에 있는 폴바셋에서, 나는 커피 튼튼이는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할머니는 씨메르 이용할동안, 우리둘이 부지런히 돌아다님

    씨메르는 노키즈존... ㅠㅠ

    너무좋다고 들었는데.... 흑흑

    튼튼이 재워놓고 가볼까..했지만 마지막 입장은 7시30 이라서 ( 운영은 9시/10시 까지함)

    아기재워놓고 가기 힘든시간.. 6시에 오픈하면 가볼까.........했더니

    오픈은 또 11시 ㅋㅋㅋㅋㅋㅋ

    튼튼이가 타고싶어한 디트로네!

    의왕타임빌라스 보다 가격은 비쌋다

    30분에 2만원!

    플라자 내에서 타는거라 그런지 쾌적했다

    사진찍어줄 사람이 없어, 죄다 우린 이런사진뿐

    ㅋㅋㅋㅋㅋ

    동선이 넓어서, 왔다 갔다 하는데 이미 지쳤다

    주차후 로비에서 짐맡기고 체크인대기후 -> 플라자 에서 놀다가 -> 다시 체크인 -> 다시 플라자에서 놀고/씨메르 ->

    아.. 동선이 넓다 넓어

    평일이라서 여유부리던 엄마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는 얻지못해서, 가습기는 집에서 공수해오고

    침대가드, 스테퍼만 얻을수 있었다

    스테퍼는 1단이라... 튼튼이에겐 높았다

    다시 플라자 가서 먹기...너무 힘들어서

    그냥 룸서비스- 쿠팡이츠나, 배달의 민족을 켜보니 배달되는곳이 없었다

    룸서비스

    우동과, 클럽샌드위치

    약 45분정도 걸렸고...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정가격

    하나 칭찬하고싶은점은

    양이 매~~~~우 많다

    셋이 먹다 배불러 기절

    클럽샌드위치는 무난무난한데

    비쥬얼은..썩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동이 특히 맛있었다

    여기 일식당이 잘하나보다 생각하게된...

    튼튼이가 룸서비스 가져온 삼촌 보더니

    '우와~~ 맛잇는거 왔다!' 라고 해준다 ㅋㅋㅋ

    진짜, 혈육 이모가 선물해준 잠옷 여기서 개시

    호랭이띠 기념 잠옷이다..

    다행히도, 식용얼음은 무료로 제공,

    미니바도 먹을건없으나 무료제공이긴 하다

    (콜라/맥주/물)

    튼튼이는 자기전 , 우유를 먹고 자는아기인데

    우유를 챙겨와서 데워달라고 부탁했더니

    우유 데우는 서비스는 제공하지않는다고 한다

    자기네 룸서비스에 따듯한 우유를 팔고있으니, 그걸 주문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우유가 6천원인가 8천원인가 하던데

    그정도면 한 3리터 우유 가격아닌가?

    얼탱이없음

    결국 젖병에 우유를담고, 내가 셀프중탕했다

    역시...친절한듯. 안친절함

    신난 튼튼이는 낮잠을 자지않아서

    굉장히 일찍 밤잠에 들었고

    나는 산책을 댕겨왔다

    내일 동선을 생각하면서...! ㅋㅋㅋ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시메르 ㅠㅠ

    원더박스와 씨메르는 체크아웃 후 에도 사용이 가능하니

    체크인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키즈북카페/ 야외놀이터/ 수영장

    을 다녀오기로 동선을 생각해본다

    바쁘다 바빠

    우리의 방은, 엘레베이터 바로앞 이여서

    동선은 정말..좋았는데

    와이파이가 터지질않아서 직원분이 올라와 공유기를 따로 설치해주고 가셨고.....

    온도조절기도 맛이 갔는지

    조절이 되지않았다

    너~~~~무 더움

    아무리..온도를 내려도...내려도 안내려감

    결국 가벼운 옷차림으로...잤다

    이게정말 최선인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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