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리솜포레스트- 레스트리 G40. 40평형
    튼튼이의 여행기 2023. 3. 24. 20:58
    반응형

    요즘 핫한 리솜 레스트리 방문

    미세먼지 없는 날이 이어지고있지만, 더운날씨

    박달재 공원안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더운날인데도 나무밑은 시원하다

    첫 방문!

    7월에 오픈한 리조트 답게 새거새거 블링블링

    여긴 고맙게도 2시부터 체크인이 시작된다

    대부분 호텔이 공식적인 체크인 시간은 3시인데.... 한시간 차이가 크게 느껴졌다

    넓고 한적한 로비. 다행히 7월 공식오픈이지만, 그전에 가오픈 기간도 있었고... 회원권 우선 투숙할수도있어서 그런지 새집 냄새가 나지않은게 신기하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바로 룸에 들어갈수 있었고

    운이 좋은건지...아직 유명해지지 않아서 그런건지, 최상위 층 인 7층에 투숙!

    마스터객실. 더블배드 2개가 놓여져있었고,

    침대옆창을 통해, 누워서 보면 이런풍경이.............

    메인객실에 딸려있는 화장실

    세면대 1개, 화장실, 샤워기가 각각의 분리된 공간으로 위치해 있다

    40평형도 욕조는 없다. 50평형 부터 욕조있음

     

    거실공간

    침실2- 여긴 퀸인지 킹인지 베드 하나이지만, 창이 없어서 조금은 답답한 느낌

    베드2 맞은편에 위치한 욕실

     

    첫느낌은... 깔끔해서 좋긴한데....이게 40평이라니...

    20평같은느낌

    실제로 20평하면 더더 좁을텐데.... 진짜 40평인게 믿기 어려운사이즈

    그래도 칭찬할점은, 호텔처럼 일회용 비누가 비누거치대에 포장되어있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폼으로 나오는 비누가 화장실마다 설치되어있어서 좋았다

    단점을 보안시켜주는 뷰!

    메인 침실에서의 뷰는... 정말.... 와

    무더운날인데도 숲속에 위치해서 그런지 창을여니 시원하다

    새소리와 시냇물 졸졸소리는 덤

    방 하나에만 창이 있는게 아쉽다

    객실은 7층까지 있고, 바로 윗층에 루프탑이 위치해있다

    산이 한눈에 보여요

    건너편에는 헤브나인스파와, 포레스트 클럽라운지 위치

    이따가 여기 에서 커피한잔마셔야겠다... !

    감탄이 나오는 뷰

    메인 출입구

    사우스케이프를 연상시키는 출입구

    할비, 할미 감사합니다

    그림같은 풍경

    코로나 덕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도 발견하고있는 중

    조경도 예쁘다

    나묵 라운지

    로비에서 쭈욱 들어가서 보이는 북카페- 나묵 라운지

    아기와 함께온 손님이 많았는데, 그래서 인지 아기책들도 비치되어있었다

    넓은데 사람도 한적해서 좋았던..

    애플망고 빙수를 팔고있는데 이미 다 솔드아웃되었다고 해서 먹지는못했다

    그대신 망고아이스크림과 망고샤베트 쥬스?? 그런거였던듯

    튼튼이 입맛에 딱!

    나이가 들었는지 자꾸 이런 숲... 냇가..자연환경이 좋아진다

    시냇물 소리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냇가 소리들으며 잔다고 창문활짝 열고 잤는데

    저녁부터 비가 갑자기 소나기 처럼 내리기 시작하는데...

    천둥번개 빗소리는 어찌나 쎈지

    갑자기 계곡물도 불어나는지... 창문 활짝 열고 잤다가 나중엔 빗소리와 물소리에 무서워서 급하게 창문을 닫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언제비가 왔냐는듯 싹 개어있고,

    물안개 까지 피고

    집 사이즈가 작은거 말고는 참 좋았다

    2인가족도 .... 개인적으로는 40평대 추천

    우리처럼 부부에 아기 + 아기봐주실 조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40평도 부족하다

    50평은 되어야할듯

    게다가 아기 있어서 욕조필요한 분들은 50평부터 욕조가 있으니...꼭 50평 이상으로...!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