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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시즌스 호텔 수영장, 키즈풀, 턴다운서비스 까지
    튼튼이의 여행기 2023. 3. 1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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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는 수영장이 미리 사전예약제로 운영중

    마찬가지로 투숙전 문자가 따로온다

    예약제로 운영이 되어 그런건지

    사람이 한적...하다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사진을남겼다

    포시즌스 호텔의 샤워기는 틀자마자 40도로 세팅되어있어서

    샤워기나 해바라기 샤워기 작동후 바로 몸에 맞아도 놀랄일이 ? 없어 좋았다

    나중에 온도조절하다가도 저 40도 딸깍 소리만나면 바로 또 적당한 온도의 물이 샤- 하고 나온다

     

    키즈프렌들리 호텔답게 아기용 세안제도 구비

    다행히 포시즌스는 락커를 사용할수 있어서

    미리 환복하고 갈 필요가 없었다

    꽤 많은곳이 코로나를 이유로 환복하고, 샤워가운 입고 내려오라고 했는데....

    따듯했던 키즈풀

    수심이 깊지않고, 물을좋아해서

    엄마 놓으라고...할미 놓으라고..

    스스로 가겠다고 ㅠㅠㅠ

     

    물만난 아기

    어른풀도 물온도가 따듯했는데, 키즈풀은 거의 자쿠지 수준으로 따듯했다

    락커에는 없었지만, 막상 수영장에 들어오니 사람은 몇몇 있었다

     

    다른 누나가 암튜브 착용하니 겨우겨우 팔에 끼는걸 허락해준 아가

    암튜브는 호텔에서 빌릴수있다

     
     

    이날 엄마가 백신맞은지 2틀정도 .. 밖에 지나지않아서 물에 안닿았으면 했는데

    엄마가 그래도 당일과 그 담날은 아팠으나 이날은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아무래도 나혼자 아기케어했으면 정신없었을텐데 ㅠㅠ

    으른 둘은 필요하다 정말...

     
     

    나름 발장구도 치고 파닥파닥,

    가고싶은곳도 많고

    얕은풀인데도 상당히 즐거워한 쪼꼬미

     

    할머니가 놀아준 후 엄마 먼저 샤워후 방에 들어가라고 하고

    나는 튼튼이랑 30분 정도 더 놀다가 우리는 물기만 닦고, 튼튼이는 수건두른채로

    방에가서 씻기기로 한다

    처음으로 1시간넘게 한 수영!

     

    돌아오니 감동의 턴다운 서비스 ㅠㅠ

    마치 방금 체크인한것 같은 감동이다

    깔끔-

    환경을 위해서 인지...시트는 갈아주시지않고 정리만해주셨다

    깔- 끔

    시선강탈 잠옷 ㅋㅋㅋ

    한쪽창문엔 광화문대로가,, 한쪽엔 이렇게 꽤 가까이 경복궁이 보이는뷰!

    나름? 팰리스뷰

    복도에서는 청와대도 보인다

    드디어...엄마가 바라던 그림! 수영후 뻗기!

    내게는 정말 유용햇던 ㅋㅋㅋㅋ

    포시즌스 채팅서비스

    우선 아기자는데 전화로 요청안해도되고

    룸서비스...얼음.. 필요한거를 채팅으로 요청하고

    문두드리지말고/ 벨누르지말고/ 아기가 자고있으니 문앞에 두고 그냥 가시면됩니다

    이 사항을 너무나 충실하게 이행해주셔서 감사하다..

    아기가 낮잠자는 애엄마에겐 최고의 서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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