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마켓구경

SSG 마켓에도 있는

Waitrose 웨이트로스를 구경하러 고고

한국에서도 장보고 마켓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외국에 나오면 더 하게된다

이날은 다시 또 비가왔다

마치 런던의 날씨가 나의 기분과 같구나

오락가락 ㅋㅋㅋㅋ😂

영국은 낙농업의 나라니까

우유도 사고 요플레도 사고 계란도 사고

착츱주스가 먹고싶어서 freshly squeezed juice 도 구입!

우리나라에서는 마켓컬리 에서 착즙주스를 파는데

가격은 비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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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할 TWG 의 티도 구매완료

웨이트로스 구경을 마치고 우리가 이동할 곳은

Camden Market

Flea Market 플리마켓 처럼 아기자기한 숍과 구경거리가 많다고 해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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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전문 샵도 가서 구경해보고

우산전문 샵. James Smith & Sons

영국은 비가 많이 오는 나라니까 우산만 팔아도 괜찮을듯 싶다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짝퉁도 팔고, 먹거리도 있고

왠만한 런던의 관광지는 다 봤다 ~싶으면

한번쯤 가볼만한 마켓

안에 아기자기한 음식점들도 가득해서

생맥주 하나랑 피쉬앤칩스도 시키고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소소한 행복

나름 포토존도 있어서 관광객은 놓치지 않고 찍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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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우리의 최종목적지인

니스로 가기위해 런던의 개트윅 공항으로 얼른얼른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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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윅공항으로는 개트윅공항 전용 기차편 이용

한번에 빠르고 신속하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