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따라하기

요맘때쯤 한다는 ' 엄마 모방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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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안녕 👋👋~~ 하면 손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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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이나 박수를 👏👏 치면 따라한다고 하는데

튼튼이는 독특한거 따라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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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 박수 안녕... 은 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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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컵 ☕ 으로 물마시는거 따라하고

페트병으로 생수마시는거... 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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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손가락질...도 한다 👉👉 ㅋㅋㅋ

이건 어디서배운건지 모르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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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빨대컵 싫어! 플라스틱 컵도 싫어! 유리컵줘!!

컵안에 얼굴이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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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잠깐 카페도 다녀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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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자기 나름대로 사람들 구경하며 있는다

그래..역시 사람구경이 젤 재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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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사람들을 뚫어지게 쳐다봐서 엄마 민망.. 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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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아빠랑 찍은사진에 아빠는 핸드폰만 보구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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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들어서는 이유식을 제법 잘 먹어주는중

엄마가 얼마나 마음끓였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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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잘 먹어주기 시작한후, 아빠도 튼튼이를 먹일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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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퓨레를 먹을땐 세상공손한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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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신 사촌이 튼튼이 돌 선물을 🎁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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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들은 튼튼이 장난감도 보내주고... 엄마 화장품도 선물해주고... 튼튼이가 바를 로션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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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선물을 챙겨줘서 고맙기도..미안하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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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이 선물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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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이리 컷다고 스스로 선물 풀러보기 까지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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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게 내가 입어야 할 옷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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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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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도 있구먼... 그래 내가 화이트셔츠를 입고 입어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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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한푼 두푼... 모으신 저금통도 선물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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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금통 땡그란 한푼.. 땡그란 두푼 아니었나요?? 5만원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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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친구분의 돌 반지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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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집은 애미 애비는 가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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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제일로 부자다..

친하게지내자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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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잊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