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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치 넘치는 41주 아기 - 강아지와 놀기. 엄마와 그네타기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6. 23:27반응형
모처럼 사랑이와 🐶 보내는 평화로운 오후
그동안은 한애 잡고 한애 말리고 정신이없는데
요즘 튼튼이의 최애 장난감 제니쥬, 비지쥬 덕분에 나름 괜찮은시간 😍
튼튼이가 갑자기 사랑이 입에 자기 손을 쑤셔 넣고
살을 꼬집어도 묵묵히 잘 견디는 사랑이
너가 스트레스가 많지? ㅠㅠ😭
미안해 사랑아😭😭
이렇게 내가 사진찍을 여유가 있다니 📸
감개무량 하다
목욕후 엄마가 로션가지러 간 사이도 놓치지않아요 튼튼이의 넘치는 에너지
넘치는 체력
9개월부터 힘들어진다
일촉즉발의 현장 ㅠㅠ 요즘 범퍼침대 넘어가고 넘어오고 재미들려서 미치겠다아
결국 침대넘기 성공 아파트 주민에게 얻은책인데 아빠에게 사진찍어 보내줬더니
매우좋아했다
좋아했지만 늦게귀가...!
요즘 샤워할때 요긴하게 쓰는 이케아의자
튼튼이가 너무 안자서 #아기띠 를 하고 잠시 밖에 나갔는데
놀이터만 가면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자기눈에도 신기한지 두리번~~두리번 한다
아무도없어서 그네를 엄마와 함께 탔는데
처음엔 긴장....
나중에도 긴장하면서 은근 좋아한다
내가 아가 재우고와야지~~ 하고 나갔다가
결국 흥만 더 돋고 온 셈이 되어버렸다
키카는 시간은 잘 가고 애도 잘 노는데
엄마가 더 힘든게 함정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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