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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공동육아. 중기이유식- 대구완두콩
    튼튼이의 첫 1년 2022. 10. 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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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기에 아까운 날 좋은 주말 ☀️🌼

    남편이 육아를 점점 참여하면서 (코로나야 고마워)

    얼마나 육아가 힘들고, 와이프가 고된지 체험하고 있다

    [현재는 냉전중. 지난주 얘기임]

    아기 재우기, 아기씻기기 까지는 본인이 어떻게 해보겠는데

    아기와 어떻게 놀아줘야할지는 너무 어렵다고 한다

    책읽어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것도 어려운 초보파파

    [지금은 초보파파고 나발이고 집안싸움나기 일보직전. 제정신못차리는 모자다]

     

     

    이유식 먹이는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것도 알고, 아기새가 받아먹는것 같다고 뿌듯하다고 한다

     

     

    남편이 육아 함께 해주는 사이

    엄마는 그사이 튼튼이의 이유식을 만든다

    첫 재료 생선등장이요

    #대구 등장

    대구완두콩 이유식

     

     

    한살림 완두콩과 한실림 대구살 - 조그만거 4조각에 거의 돈만원한다 비싼대구님

     

     

     

    예쁜 색감이 나왔다

    튼튼이가 좋아해줬으면. 첫 생선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다

    에너지 넘치는 흥난베이비 튼튼이

    남편이 보다 지쳐 친구부부 불렀다. 남편도 #공동육아 가 필요한가보다 ㅋㅋㅋ

    티파니네 등장이요

     

    여자아이의 매력에 풍덩. 10개월아기

     

    10개월의 여자아가는 더이상 아기라기 보단 숙녀였다

    혼자 잘 앉고, 물건을 잡고 일어서며

    거의 된밥을 먹고, 빨대컵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잼잼 곤지곤지 심지어 안녕 까지 할줄안다

    2개월차이가 이리 컸던가?

    놀라움의 연속

     

     

    삼촌과 이모도 안아보았는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태생부터 다르고

    안으니 더 다르다고 한다. 나도 그걸느낀다

    여자아기는 더 여리여리 하다

    삼촌이모도 튼튼이의 흥에... 놀랬다

    정신이 하나도없다며, 이 흥을 다 어떻게 감당하고 있냐며....ㅋㅋㅋㅋㅋ

    티파니가 얌전해서 더 비교가되었지

    나도 내 아들이 이리 흥이 넘칠줄이야 ㅠㅠ

    엄마아빠 다 흥이 없는데 어디서 온 인싸력이니?

     

     

     

    겹치는 장난감이 별로없어서 좋아했던 티파니. 담엔 이모집보다 더 좋은 키카에서 만날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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