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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와 이케아 나들이튼튼이의 첫 1년 2022. 8. 26. 01:36반응형
날씨는 좋은데 갈곳이 없어서 이케아를 가보기로 🚗
튼튼이 태어나기전에도 한번왔었는데 결국 먹기만 하고 가고
오늘은 이유식을 시작하기전에 뭐 살것없나..하고 구경하러 가보기로 했다
엄마는 외출생각만으로도 신이나서 모자도 씌우고
양말도 신기고 ㅋㅋㅋ
가기전부터 신이난다 😁
눈이 쉴새없이 돌아간다
벚꽃이 이쁘게 피었지만 구경하러 갈 수 도없고... 흑
차안에서라도 보자꾸나
이케아 가는길이 정말이쁘긴했다
이케아에서 알록달록 색감이 강하다 보니 튼튼이는 내내 두리번 두리번했다
유모차를 의자시트로 바꾸면서 잘 못자고 조금 큰가? 싶었는데 오늘은 또 의자로 잘바꿨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는 키즈코너가서 도경이에게 뭘 사줄까.. 열심히 봤지만
도저히 살건 ...없었다 🤔
이유식기나, 숫가락도 그냥..싼맛에 살까 하다가
뭔가 마음이 편치 않아서... 또 빈손으로 나오긴 뭐해서
턱받이 몇개만 샀다..
결국 우리는 점심만 먹고 또왔네 ㅎㅎㅎ
그래도 나들이 한번 잘 한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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