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 꿈의 11시간 반 밤잠기록

왠일인지 튼튼이가 밤잠 11시간 30 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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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은 밤 10시 취침, 오전 8시반 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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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가 들어서 이제 뒤집기는 일도 아닌일이 되버렸고

되집기는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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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집기를 하려는 의지는 전혀없고, 오히려 기려고 한다

기고싶은데 못 기어서 바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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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밀어서 엉덩이를 높이 들고 다시 다리를 민다

아직 기지는못하는데, 어쨋든 엉덩이를 드는걸 보니 조만간 길려고 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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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한주가 나에게는 똑같고, 비슷해보여도 아기한테는 아님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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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직접 목욕할때도 두손으로 양동이를 잡는다

얼핏 회장님. 얼핏 어깨느낌? ㅋㅋㅋㅋ

 

 

뒷태만 보면 형님인줄

 

 

싸우나...시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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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잘 자주고, 일찍 자주니

진~~~~짜 살것같다..

엄마는 튼튼이와 노는게 싫은게아니라..

엄마도 살짝 자유가필요하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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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리좀 오므리는 매너남이 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