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 아기 (6개월아기) - 육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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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매주 읽고있는 엄마나는 자라고 있어요 에서 콕 찝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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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주"

"이 주에는 아기가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것이다" 라고 말하는 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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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더 기다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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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세뇌를 받아서인지.. 아니면 정말 맞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육아의 꽃 맞다.🌷🌼

 

 

 

 

잘 웃고, 잘 먹고, 잘 싸고 .. 심지어 잘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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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주를 느끼려고, 할아버지가 필드 나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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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먼길을 무려 지하철을 타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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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튼튼이를 보려고. 무릎이 아픈 와중에도 할머니가 손주 보러 온걸 나중에 튼튼이가 알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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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소원했던 #아기체육관 가지고 발로는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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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는 모빌을 잡고 당기고 날리가 났고

요즘 한참 재밌게 놀고있던 #에듀테이블로도 당기고 발로 피아노치고 (박진영이니?)

 

 

 

완전 씬나씬나 모드

엄마역시 아들의 패턴을 읽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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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이 시간엔 밥줘야해

이 시간엔 낮잠자야해

지금은 졸려도 조금 자극을 줘서 깨워보자...

목욕을 시키자

지금은 재울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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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턴이 잡혀서 한층 육아가 편해진다

아기가 잘때 나도 자기도 하고, 청소도 하고 요리도 하는 여유 까지 생긴다

언블리버블....

잠도 잘자요

 

 

 

장난감으로 놀기도 잘해요

 

이제는 컸다고 음악에 맞춰 딸랑이도 흔들고

기저귀 갈때 본인이 다리도 잡는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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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제발!!)

21주 처럼 꽃길만 엄마와 함께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