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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신생아 - 현실육아의 첫 발걸음튼튼이의 첫 1년 2022. 7. 2. 01:09반응형
마냥 신기하던 때도 있었는데
만지면 부서질까 조심조심.. 배넷저고리도 못입혔는데
튼튼이가 살도 붙고, 나도 익숙해지면서
예전보다 덜 조심하게된다
이모님이 퇴근하시는 6시부터 나의 제2의 하루가 시작.
18시부터 다음날 09시까지 버텨야 하는 나의 하루
엄마사랑 원투. 사랑이와 튼튼이 튼튼이가 왜이리 우는지 도저히 이해가안가서 혼돈온 사랑쓰
엄마도 튼튼이가 왜이리 우는지 혼돈이 와 ㅠㅠ
엄마가 물려받은 핑크스와들업 입혀서 열받은 튼튼이. 아들은 핑크다
꼬까옷은 기분이 좋아영
하도 스와들업 입혀서 그런지 벗겨놓아도 항상 만세자세
한달전엔 이랬는데.... 부쩍큰 허튼튼. 엄마의 사랑을먹고 쑥쑥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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