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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산후조리원 에서 연계된 #베이비스튜디오 는 총 두곳 ​ #메이킴스튜디오 와 #아베끄마망 둘다 베이비스튜디오 업계에선 젤 유명하고 또 그만큼 비싼곳 ​ 대신 만족도도 높고 메이킴은 흑백사진이 시그니쳐이고 아베끄마망은 한강뷰를 바라보고 푸른 소파가 시그니쳐샷 이라고 불릴만큼 예쁜 사진은 보장이되는것같다 ​ 이 두 스튜디오의 성장앨범은 (백일촬영, 돌 촬영)해서 200에서 400 정도 예산을 잡는데 나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도 했고 두곳 다 상담받으며 그냥 하자..생각도 했다가 날짜조율도 했다가 결론적으로는 취소했다😭 ​ 그러면서 백일도 지나가고, 200일도 지나가고..... 뭔가 스튜디오 사진은 하나 남겨주고싶고 ​ 돌 스냅까지 그냥 기다릴까? 하다 즉흥적으로 스튜디오 사진찍으러 방문했다. 다행히..

드디어 오늘 #조리원 친구들이 다같이 모이는날 완전체 모임!! ​ 5명중 3명은 평일에 시간과 여건이 되어 봤지만 못본 두명까지 한꺼번에 모이는 오늘 마침 비온후 라서 날씨마져 좋다 🥰 ​ 남편은 조리원 친구들의 남편도 오면 같이 놀려고 했지만 ​ 우리남편빼고 다들 바쁘셔서...ㅋㅋㅋ 근처에서 친구랑 놀고 나를 기다렸다 ​ 튼튼이가 지난번엔 낮잠에서 깨서 나를 너무너무 힘들게했는데 ​ 이번엔 다행히 기분이 좋다. 휴 다행이다 튼튼이가 자기 짜증나면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데 다행이구나 😭살았구나 대관해주신 고마운 카페 처음에는 조금 낯을가려서 울먹울먹 하다가 나중엔 그래도 몇번 본 이모들이 있어서 그런지 울지않고 잘 가주었다 ​ 이모들도 같이 도경이 기분 살펴주는중 😅 ​ 내가 사진으로만 보다가 안아주고싶..

우리가 만나야지 ...만나야지 하면서 100일 지나니 코로나가 ..😭 드디어 6개월만에 만난 우리 ​ 비록 완전체는 아니지만 5명중 3명이라도 만난게 어디야🤩 전날부터 나는 만날생각에 행복했다 ​ 튼튼이 옆에 누워있던 예쁜 돌핀이 튼튼아, 엄마아니고 예쁜이모랑 예쁜 친구보니~? ​ 같이 놀아라..했는데 다들 집에서 혼자서 놀아서 인지 모여서 각자노는... 뭔가 우리의 계휙과는 살짝 다른..😅 다같이 있으니 왜이리 귀여운지 ​ 그래그래 이런모습 세명이 맞터미 하고 사이좋게 서로 웃으며 한번 놀아보렴 ​ 갑자기 아가들 울기시작... 한명이 우니 두명..세명 울음터진다 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너무 코메디라 웃느라 배아팠다 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우는거야 흐엉 ​ 세상에 이런아기가 있다니요... 아가 맞나요? ..

남은 마사지 티켓을쓰러 다녀온 #스파드에이치 ​ 오랜만에 간 산후조리원은 반갑다 😍😆 그리고 여전히 스파드에이치 어렵게 예약했다 ​ 아기 스케쥴과도 맞아야하고 스파 스케쥴과도 맞아야하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 남편과 튼튼이 둘만 두고 외출은 처음이라 떨린다😲 ​ 차는 하나도안막혀 15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곤트란쉐리에 들려 빵 과 샌드위치 중국 큰손처럼 왕창 산다 🤩 ​ 아이를 본 남편에게 주는 내 빵선물이다 ㅋㅋㅋㅋ ​ 여전히 발렛해주시는분하고도 반갑게 인사 시간이 조금남아서 스파 베드에 누워 한 10분간 대기했다 내가 있었을때보다 뭔가 음악도 다양해지고 냄새도 여전히 향기롭고.. 불과 3개월도 안된 조리원 생활인데 엄청오래된 느낌이다 그때 기억이 어제같은데 오래되었고.. 묘한느낌 오랜만에 오니 반갑다..

갈지말지 백번넘게 망설였던 뉴본, 신생아촬영 ​ 50일도 안된 아가를 끌고 가는게 맞는가 주차가 불편한데..타다를 불러서까지 가야하는가 고민했었는데... 오늘 그 결과물을 받았다 ​ 촬영날은 이랬고... ​ ​ 그리고 완성본 ​ 엄마 욕심이어도 가기잘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 이래서 #베이비스튜디오 가는건가요..? 엄마였다면...셀프였다면 절대 못나올 결과물 😭😂 ​ 그런데.....다시 찾으러가는게 관건이다 귀차니즘을 이기고 잘 다녀와야할텐데...!!

오늘은 튼튼이의 난생 첫 외출 바로 신생아 촬영 하러 가는날 헤리티지산후조리원 과 연계된 베이비스튜디오 인 메이킴스튜디오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는 신생아 촬영을 많이 반대하셨다 심지어 이모님까지도.... 😭😭 내편은 아무도 없는상황 ㅠㅠㅠ 순전히 엄마욕심이라며..왜 신생아를 힘들게 끌고 가서 사진찍게 하냐며 ​ 전날 나도,튼튼이도 컨디션이 별로여서 사진찍는 당일까지 정말 걱정을 많이했다 막상 당일이 되어보니 튼튼이 컨디션이 나쁘지않아보여서 일단출발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타다 를 불러서 타고 가기로 ​ 아이가 있으니 주차하고 뭐 하느니 그냥 아이만 이모님과 내가 케어하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모님하고 카시트의 의견차이가 있어서 조금 염려스러웠다 ​ 아무래도 젊은편 이시지만서도..옛날..

끝까지 많이 망설였는데... 분만을 차병원에서 마리로 옮기고 조리원도 더 블레스 에서 할까...에서 왔다가 충동결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선택은 헤리티지로 ​ 아직도 더 블레스의 넓은방 2.5대1 케어, 입실 선물들 ㅎㅎㅎ 방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신생아실과 천장까지 나있는 투명막은 그리울듯 하다 여기는 붐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 찍어준다, 헤리티지는 메이킴에서 신생아 사진만있고 만삭사진은 없다 ​ 병원 연계 시스템도.. 잘한 결정인지 모르겠지만 헤리티지의 마사지, 간호조무사 없이 순수 간호사 선생님들로만 구성되어있는거... 그리고 아직은 아가보다 나 .. 에게 맞춰져있는 시설들을 포기할수가 없었다 ​ 그외의 것들은 비슷할거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 더 블레스에 95% 확신이들어 계약금 납부 해야지..하는 순..

결혼준비 때를 생각나게 하는 산후조리원 투어..게다가 나는 결정장애라 이런거 무지 어려워하는데 큰일났다 ​ 우선 1. 청담마리 더 블레스 매우매우 친절하다 투어는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제일 기본방 투어했다 (기본방만 비어있어서) ​ 2.5대 1의 아이케어 여기는 간호사와 조무사의 비율이 섞여있는곳 #김태희산후조리원 으로 유명한.. 제일 장점은 이렇게 아가들간 동간 거리가 넓고 바닥부터 천장까지 유리막 설치되어있었다 이런곳은 여기가 유일! ​ 방에서 나오면 바로 아가를 볼수 있어서 엄마는 상관없지만 아빠나, 양가 부모님에게는 꿀 듣던대로 기본방도 넓고, 쾌적하고 나쁘지않아 보였다 여기는 요가도 방에서 1:1 밥도 개별적으로 먹기에 조리원동기 만들기 쉽지 않다는 평이 있는데 구지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