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남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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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남부여행- Rousillion튼튼이의 여행기/남프랑스 2018 2023. 1. 8. 23:59
우리의 2번째 목적지 #루씰리옹 혹은 #루씰리온 여기도 공영주차장 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동네를 돌아다닌다 ×주차하는 방식은 미국/캐나다 와 같다 주차후, 기계에가서 대략 있을시간을 예상후 3시간 티켓 끊고 출력되면 대시보드앞에 두면 끝 여기를 둘러봐도 동화 저기를 둘러 봐도 동화마을 마을 초입에 걸려있는 지도 사람이 정~~ 말 없어서 한적한 여행가능 우리밖에 없나요? ㅋㅋㅋ 마을 자체가 붉은 벽 이 인상적이다. 색감이 비슷해서 안정적인 느낌도 주고 난잡한 느낌이없어 좋다 여기서 홀려서 그림도 샀다 내 발길을 멈추게한 #올리브오일 샵 안그래도 올리브나무가 많아서 사고싶었는데 드디어 발견 우리나라랑 다른점은 간판이 휘황찬란하게 달려있는게 아니라서 하나하나 문열린 곳을 직접 들어가 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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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남부여행-St.Tropez튼튼이의 여행기/남프랑스 2018 2023. 1. 7. 00:01
Roussilion 에서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St.Tropez 따듯한 남쪽 지방 답게 수영장은 필수 사진에는 없지만 옆에는 따듯한 Hot Tub 도 있다 숙소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다운타운이 있어서 짐풀고,낮잠한숨 쉬고, 씻고 그리고 저녁먹으러 나왔다 저녁에도 따듯하고, 습도없고, 선선하고 딱 기분좋은 초가을 날씨 내가좋아하는 시푸드 집을 골라서 가보기로 나는 홍합요리를 먹었고, 남편은 수프랑 관자구이 요리 선택 우리 옆 테이블은 미국에서 온 부부였는데 강아지와 함께 식사를 했다 강아지가 우리 다리를 킁킁 다리맡아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아니야~ 우리도 강아지 키워 하니까 오 정말? 로 갑자기 대화시작... ㅋㅋㅋㅋ 결국엔 강아지 사진까지 보여주며 마무리..... 우리 시엄마가 지금은 보고계셔 프랑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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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남부여행-Gordes튼튼이의 여행기/남프랑스 2018 2023. 1. 6. 23:58
차로 목적지에 다와간다고 나올때 부터 갑자기 그림같은 마을 등장! 우리의 숙소는 Le Mas Des Romarins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본 뷰 호텔 들어가는 길 입구부터 나는 씬나고 설레기 시작 걷은거 싫어하는데 산책을 절로 부르는 마을 사방 팔방이 올리브나무 뭘 심어도 잘 자랄수 밖에 없는 구조 햇살 끝판왕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사람들 옷차림이 제각각 이다 프랑스가 땅덩이가 넓은게 느껴진다 파리는 추웠는데 (런던은 더추웠고) 여기는 하와이처럼 따듯 마을이 워낙 작다보니 호텔에 주차를 해두고 왠만한 거리를 걸어갈 수 잇다 부동산이 있길래 이런데는 얼마쯤 하는지 가격도 한번봐주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며 나름 이동네의 번화가, 다운타운을 가본다 약국, 페인팅을 해논 가게들 빵집, 디저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