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
충격의 2차 영유아 건강검진튼튼이의 2살 2023. 9. 6. 12:36
오늘원래 계휙이 있다가 미세먼지 황사의 콜라보로 어쩔수 없이 집에 있게 된 오늘 다른날에 예정되어있던 #2차영유아 건강검진과 돌 #예방접종 을 하러 다녀오기로 한다 먼지상태가 심각해서 인지 마침 병원도 널널 언제든 오면된다고 해서 가깝지만 차타고 다녀오기로한다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 하겠다는 엄마의 노오오력. 🤗) 가벼운 맘으로 갔다가 엄청 혼나고온다 😭 키, 몸무게 다 평균보다 미달..🤯😵 몸무게 미달인 이유는 #이유식 을 잘 안먹기 때문에 튼튼이처럼 이유식 안먹는애는 드물다며... 게다가 활동성많은 남자애 인데 이러면안된다며.. 많이 먹는 아기들은 한끼에 500, 못해도 200은 먹는데 튼튼이는 요즘 120~150 먹는다고 이래서 미달이지!!..
-
40주 성장발달 & 육아선배네 방문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4. 23:34
아침부터 같이 미국회사에서 일했던 친구가 연락이왔다 많은 사람들이 메가시티에서 하는 올림픽이 매우 오랜만이라며 도쿄올림픽을 기대했었는데 무려 10%나 인원감축으로 하나 둘..잘려나가는 소식 미국회사는 진짜 job security 가 1도없는듯. 아니 이럴거면 정규직 왜뽑..? 미국에서, 평창에서 함께 왔던 착한 애가 정리해고 소식으로 놀람으로 하루를시작 컴플레인도 많다고... 그렇겠지 당연 역시 우리나라 쨩. 평창이 최고였다 6개월이후 #예방접종 이 없어서 튼튼이 키와 몸무게 확인차 다녀온 병원 ✔ 키는 지난번보다 1.7cm 이 더 자라서 75cm 상위 9프로 몸무게는 600g 증가 해서 8.9 kg . 상위 41 프로 역시나 ...안먹었더니 몸무게는 예상대로 많이 늘지는않았..
-
생후4개월차 예방접종튼튼이의 첫 1년 2022. 8. 2. 15:22
잘먹고 잘자는 튼튼이 하루는 쉬운육아였다 하루는 힘든육아였다가 널뛰기 하는 엄마의 마음 아마 집에서 아기랑만 있어서 나도 기분이 들쑥 날쑥 하나보다 (엄마도 외출하고싶어..답답해 😅) 날이 따닷해지니 나가고픈 엄마의 맘 쪽쪽이를 안무는데 졸릴때 입에 넣어주면 잘 문다- 그리고 잔다 4개월차 예방접종 하러 가는 3월달 원래는 일요일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검색해봐도 4개월차 예방접종을 힘들어하거나 열이 나거나, 토하거나.. 힘들어 하는 케이스를 꽤 많이 읽어서 엄마 있을때 가려고 몇일 일찍 다녀왔다 늦게 가는건 되는데 일찍 가는건 어떨지 몰라서 의사와 상의 후 접종 크게 몇일차이는 상관없다고 해서 몇일 일찍왔지만 접종 하기로 했다 다행이다..엄마는 비록 부시시하고 힘드나....
-
이름이 늦어져 뒤늦은 출생신고, 그리고 BCG 접종튼튼이의 첫 1년 2022. 6. 25. 02:48
태어난지 한달안에 맞춰야하는BCG 와 역시 한달안에 완료 해야하는 출생신고 한달지나면 벌금이 있다고 해서 남들은 일찍일찍 하는데 우리는 정말 가까스로 한달을 몇일앞둔 시점에서나 한다 안그래도 평창때 친하게 지냈던 동료가 여태 아이이름 안짓고 뭐했냐며... (팩트폭행 ㅎㅎ) 너에게는 40주가 넘는 시간이 있었다고 뭐를 이렇게 너를 딜레이 하게 만들었니,..? 물어보는데 차마 할말이 없었다 we were too lazy... 이말외엔 ㅋㅋㅋㅋㅋ 어이없는 웃음만 되돌아오고...뭔가 부모되기에 급 부끄럽던 순간 ㅎㅎㅎ 이름을 진작 결정했어야 하는데... 우리가 믿고있던 작명소에서, 기절초풍할 이름들만 줘서.. 열받아서 작명소랑 싸우고,,,ㅠㅠㅠ 울고 불고 다른작명소 또 급하게 소개받아서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