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아기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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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박물관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28. 01:54
작년 여름에 튼튼이와 한달살이글 했을때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항공우주박물관 변한건 없이 그대로다 달라진점이 있다면 그때는 ... 더워서 사람이 많았던거 지금은 날이 좋아서.. 구지 실내를 찾아오지 않는지 사람이없었단게 달라진점 그래도 제법 이것저것 가지고 놀았다 블럭이 제법 무거운데, 미끄럼틀 내려오는곳에 열심히 쌓더니 미끄럼틀 내려오면서 무너트리는 거에 재미가들려 한참을 놀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논 아기 이제는 제법 달다구리, 아이스크림... 이런 맛을 알아서 지나치면 꼭 사달라고 한다 날이좋아서 밖에서도 신나게 놀아본다 지난번엔,, 너무 쓰러질것같이 더워서 못왔는데 5-6 시 쯤. 적당한 바람이 불어 정말 기분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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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감격의 상봉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24. 01:49
금요일을 맞아, 남편이 아들과 와이프를 보려고 제주에 왔다 무슨 주말부부 느낌! 튼튼이를 막상.. 오~래 보면 힘들어하지만, 회사가서도 보고싶어하는데... 일주일 혼자있으려니 힘들었지..힘들었어 공항에서 감격의 상봉 (일방적인 감격의 상봉이긴하지만) 을 했다 그와중, 아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도 사온아빠 아들이.. 아빠보다 장난감을 더 반긴거 같긴하다만 ㅎㅎㅎ 엄마 가방을 들어주겠다는 아기 공항 근처에 있는, 도두해녀의집을 갔다 지난번엔 웨이팅이 없었는데, 오전 10시인데 웨이팅 30분이나 하고서 입장! 전복죽과, 지난번엔 재료가 없어 못먹은 특 물회 진짜 맛있다 집으로 가는길, 오설록 들려서 감귤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