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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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과의 첫날튼튼이의 첫 1년 2022. 10. 14. 12:51
걱정많은 엄마는 이모님에게 낯가리면 어쩌지? 이모님면접 오셨을때처럼 엄마 엄마가 있는데 난 왜 이 낯선분에게 안겨있나요 😲🥺 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 모기로인해 새벽 1시, 2시, 4시, 5시.. 잠을 잔것같지 않은 오늘 그 어느때보다 이모님이 오시는 10시가 간절해졌다 10시에 오시면 튼튼이의 낮잠타임이 걸릴것같아 2시에 오라할까? 언제오라하지? 했는데 10시에 콜 한게 천만번 잘한일이 되어버렸다 오시자마자 손씻으시고 나는 넘겨드리고 기저귀위치, 가재손수건 위치 알려드리고 기저귀가는법도 시범삼아 보여드리고 안방에 들어와서 조리원동기와 카톡 세상에 이런꿀이 따로없다 🍯 이모님 계시는 시간이 어찌나 달콤하고 🍭🍬길던지 산후관리사 이모님 계셨을때 누리던 여유도 생각나고 한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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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이모님 면접보기튼튼이의 첫 1년 2022. 10. 11. 12:46
주말에는 시어머님의 도움이 있고 5일중 2틀은 엄마의 도움이 있는데 나머지 3일이 문제..... 이유식만들랴 점점 힘이들어 시터이모님의 도움을 받기로했다 주 2회 정도 나는 이모님의 조건이 쉽지않았다 🥺 *아기와 강아지 둘다 괜찮으셔야하고 *엄마인 내가 집에있는게 괜찮으셔야하며 (대부분 업체통한 시터이모님은 엄마있는걸 싫어하신다- 대체 왜?) *고정적인 스케쥴이 아닌 주2회를 매주 언제올지 정하기로한다 어떤날은 월/수 어떤날은 화/금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조건으로 인해 업체에서는 조금 불편해 했고 나는 아파트 커뮤에 글을 올려보기로 한다 어떤분은 자기가 도움받은 이모님 전번을 남겨주셨고 또 다른분은 본인이지원하셨는데 아기셋 키우고 손주를키워보거나 시터이모님 경험은없지만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