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해녀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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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감격의 상봉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24. 01:49
금요일을 맞아, 남편이 아들과 와이프를 보려고 제주에 왔다 무슨 주말부부 느낌! 튼튼이를 막상.. 오~래 보면 힘들어하지만, 회사가서도 보고싶어하는데... 일주일 혼자있으려니 힘들었지..힘들었어 공항에서 감격의 상봉 (일방적인 감격의 상봉이긴하지만) 을 했다 그와중, 아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도 사온아빠 아들이.. 아빠보다 장난감을 더 반긴거 같긴하다만 ㅎㅎㅎ 엄마 가방을 들어주겠다는 아기 공항 근처에 있는, 도두해녀의집을 갔다 지난번엔 웨이팅이 없었는데, 오전 10시인데 웨이팅 30분이나 하고서 입장! 전복죽과, 지난번엔 재료가 없어 못먹은 특 물회 진짜 맛있다 집으로 가는길, 오설록 들려서 감귤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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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제주미술관, 새별오름, 도두해녀의집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8. 01:05
완벽한 제주의날씨 덥지도, 춥지도 않다 가을날씨가 너무좋다 공기도 맑고 구름도 예쁘다 10월인데도 한여름같은 날씨! 오늘은 제주현대미술관! 주차하고나서도 제법 입구까지 걸어가야 미술관입구가 나온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전예약하고 다녀왔으나, 사람 한명도 없었음 제주도에서 제법넓고 큰 미술관이었는데, 제1 전시관을 제외한 다른전시는 거의 다 도자기 관련전시라..........튼튼이를 데리고 들어가기가 어려웠다 제제 하지는않지만, 내가 불안해서 못데리고감.. ㅠㅠ 아직 미술관도 크게 흥미느끼는걸 어려워한 .. (어찌보면 당연하다) 조금 더 크면 데리고와야겠다 아직은 아기가 즐기기에 너무 어려웠던걸로 엄마랑 미술관 근처에있는 오름도 잠시 올라가서 놀고, 튼튼이 체력을 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