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롯데 잠실

엄마들이 아기들데리고 가는거보고 한번쯤 가보고싶던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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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도 있지만, 잠실 아쿠아리움 방문

사람없을줄 알고 일찍갔는데 단체관광객이 있었다고 한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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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일어나 한시간놀고, 분유먹고 아침잠을 늦게까지 잔 오늘

차에타서도 내내 자더니

유모차 태워도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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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기다리면서 쇼윈도 구경

외출하니 넘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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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아쿠아리움까지는 올수있었는데

집에서 걸어오는 친구는 문이 10시반 부터 열린다고 해서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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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쳐 몰랐떤 사실이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친구아기 감기걸릴까봐 노심초사, 튼튼이는 다행히

롯데월드몰 도 구경하고, 아쿠아리움 샵에서 인형들과 시간을 잘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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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런거 모를때라 맘껏 가지고 놀으렴

나중엔 사달라고 날리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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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만 보던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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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공포증있는 엄마는 새 인형 만지는것만으로도 무서웠어 ㅠㅠ

캥거루

공룡인형.. 여기 책에서만 보던거 다 있어서 너무좋다

역대급으로 얌전한 친구아기

같은곳, 같은날 태어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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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너무신기해 하고

두리번 두리번, 쳐다보는데 아기들이 좋아하고 반응하고 신기해 하는거에 엄마는 더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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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기한 나머지 카메라를 잘 쳐다보지않았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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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도 보고,

책으로 보여주는것도 좋지만, 나와서 현장학습이 책보다 몇배는 효과가 더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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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교구는 많지만

엄마인 내가 활용을 잘 못해주는것 같아서 항상 반성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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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눈높이에 맞게 커다란 유리에 커다란 물고기가와줘서

완전히 집중모드 , 홀림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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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와 친구가

걷는다면 더 잘 놀았을 수족관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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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이었는데 살짝 무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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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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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엘 쪽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매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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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자 대신 부스터를 갔다놓은 식당

튼튼이는 부스터 싫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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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맛있었던것 같은데

언제쯤 우리가 아기들데리고 우아하게 식사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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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교통혼잡이 잦은곳 이라 그런지

식사해도 주차를 정산해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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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도 매우비쌌던걸로 기억

대신 아쿠아리움 을 이용하면 4시간에 3600원인가? 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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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보다 돌아올때 훨씬 짧게걸리는 잠실

갈때는 잠실대교에서 항~~상 막히네

여긴 정말 요일 시간 가리지않고 항상막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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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아쿠아리움 잘 즐기고, 내내 깨어있어준 덕분에

돌아오는길 숙면해서 편하게 드라이브 하며 올수있었다